난 학원끊어서 시험봤고 학과부터 기능 도로까지 기본이수시간만해서 62만원정도?들었음 시험응시료 등등 잡비는 별도로냈고 -인천
학과 기본 3시간?듣는데 딱히 시험관련된거 안알려주고 기능이나 도로에서 주의해야할점 위주로 알려줘서
그냥 받은책에서 모의평가? 같은거 속으로풀고 밑에 답맞춰보고 이런식으로 교육듣는중에 속독?으로했고 시험보러가는길에는 표지판같은거만 좀 봤음, 한번에 합격
장내기능 장내속도 20이하긴한데 처음돌땐 무서워서 달달거리면서 가다가 나중에는 좀더달리고싶다 이런생각함ㅎㅎ
가속구간에서 좀 달려주고ㅎㅎ 주차는 알려준대로 공식대로만 후진주차하면 되는건데(학원마다 기준이다른듯) 막상 시험볼때 긴장해가지고 헷갈려서 선한번 밟았는데 내가 앞뒤로 알아서 조절해서 야매로 아슬아슬ㅋㅋ 들어갔다가 나옴,, 그거말곤 감점없고 합격, 주차는 따로 부모님하고 밤에 차없을때 빈 주차장가서 연습하는데 하다보면 늘어
도로주행은 보통 토요일 오전중에 많이봐서 나는 기다리기싫기에 그냥 덜몰리는 오후로 선택, 나포함 10명정도였는데 3명이 1종 7명이 2종이였음
아예 처음보는 사람이 나포함 3명정도고 나머지는 다 재시보는거더라ㅠ 코스 4종류중에 제일 쉽다?고 생각한 코스는 제치고 헷갈렸던 코스 (좌회전시 2차선 들어가는 구간이라거나 차선변경 중간에해야하는 구간이 많다거나 등등) 위주로 연습면허 받아서 새벽에 부모님이랑 돌았었는데 문제는 그날 내가 제일 만만하게보던 코스가걸림ㅋㅋ
거기에 두명중에 내가 첫타자,,, 나랑같이탄 사람은 재시였고 연습거의안한 코스가 걸리니까 멘붕와서 준비되면 출발하라는데 진짜 손에서 땀나고,,,
나는 기본적으로 운전하는거 긴장안하는 타입이라 연습할때도 60달리면서 안무서웠었고 시험볼때도 딱히 떨었던건없음, 연습때 기어를 중립에 안놨어서 그거만 계속 주의했고
내 체감상 실수한거 두가지정도인데 하튼 점수미달이여도 끝까지 돈다는걸 몰랐음ㅋㅋㅋㅋㅋ 점수미달이면 중간에 내려야하는줄 알앗는데 코스 끝까지 다와가지고 붙은거라 생각하고 실실 웃었는데 슬쩍보니 83?86?점 정도였고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방송나와서 진짜네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점수미달도 코스 완주라는 사실은 뒷사람이 탈락되며 알았지)
그 뒤에 동승자가,, 떨어진 경험이있으니까 핸들쥐는것부터 앉은 자세까지 경직된게 눈에보이더라. 기어중립놓을때도 자연스럽게 하는게아니라 딱딱? 맞춰서하다보니 오히려 감독관이 더 자세히 보는거 같았어. 연습이 가능한 사람들은 연습면허 달라고해서 가족 태워놓고 좀 편한?분위기에서 연습해보는게 좋을거같아ㅠㅠ
나도 이사람이 브레이크도 급브레이크밟듯 멈추고 경직된채로 가니까 뒤에서 계속 보게되더라고ㅠㅠ 중간에 통으로 차선틀리고 좌회전대기때 까먹고 방향등안키고 돌때 켜버리고 내가봐도 감점요소가 많았음
근데 중간에 안내리길래 아 이사람도 합격인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방송으로 점수미달 불합격입니다 나오더라고ㅠㅠ 난 몰랐음,,
감독관이 패드들고 감점된거 다 설명해주더라ㅠㅠ 이미 처음 시작부터 15점 감점이랬는데 뭘 틀렸는지ㅠ 주행중에는 내가 봐도 틀렸던것들이랑 이것저것 감점나왔는데 어차피 점수미달될거같아서 여러번 틀린것들은 한번씩만 감점처리했다고,,
내가 그사람이면 더 자신감 없어질거같았어ㅠ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로주행은 한번에 붙는게 답인거같고 본인이 진짜 억울하게 실격(애매한 꼬리물기같은?)이 아니라 지적 많이받아서 점수미달로 떨어진다하면 돈내고 추가로 더 연습하는게 좋을거같아, 혼자 틀린거 계속 반복하느니 차라리 강사한번더 붙여서 자세부터 다시 봐달라 하는게 좋을듯.
그냥 새벽에 할거없어서 써봄
오늘 면허증 찾으러 오라는데 넘 신난다ㅋㅋㅋ 초보스티커도 사놨는데 얼른 달려보고싶어 흐흐
학과 기본 3시간?듣는데 딱히 시험관련된거 안알려주고 기능이나 도로에서 주의해야할점 위주로 알려줘서
그냥 받은책에서 모의평가? 같은거 속으로풀고 밑에 답맞춰보고 이런식으로 교육듣는중에 속독?으로했고 시험보러가는길에는 표지판같은거만 좀 봤음, 한번에 합격
장내기능 장내속도 20이하긴한데 처음돌땐 무서워서 달달거리면서 가다가 나중에는 좀더달리고싶다 이런생각함ㅎㅎ
가속구간에서 좀 달려주고ㅎㅎ 주차는 알려준대로 공식대로만 후진주차하면 되는건데(학원마다 기준이다른듯) 막상 시험볼때 긴장해가지고 헷갈려서 선한번 밟았는데 내가 앞뒤로 알아서 조절해서 야매로 아슬아슬ㅋㅋ 들어갔다가 나옴,, 그거말곤 감점없고 합격, 주차는 따로 부모님하고 밤에 차없을때 빈 주차장가서 연습하는데 하다보면 늘어
도로주행은 보통 토요일 오전중에 많이봐서 나는 기다리기싫기에 그냥 덜몰리는 오후로 선택, 나포함 10명정도였는데 3명이 1종 7명이 2종이였음
아예 처음보는 사람이 나포함 3명정도고 나머지는 다 재시보는거더라ㅠ 코스 4종류중에 제일 쉽다?고 생각한 코스는 제치고 헷갈렸던 코스 (좌회전시 2차선 들어가는 구간이라거나 차선변경 중간에해야하는 구간이 많다거나 등등) 위주로 연습면허 받아서 새벽에 부모님이랑 돌았었는데 문제는 그날 내가 제일 만만하게보던 코스가걸림ㅋㅋ
거기에 두명중에 내가 첫타자,,, 나랑같이탄 사람은 재시였고 연습거의안한 코스가 걸리니까 멘붕와서 준비되면 출발하라는데 진짜 손에서 땀나고,,,
나는 기본적으로 운전하는거 긴장안하는 타입이라 연습할때도 60달리면서 안무서웠었고 시험볼때도 딱히 떨었던건없음, 연습때 기어를 중립에 안놨어서 그거만 계속 주의했고
내 체감상 실수한거 두가지정도인데 하튼 점수미달이여도 끝까지 돈다는걸 몰랐음ㅋㅋㅋㅋㅋ 점수미달이면 중간에 내려야하는줄 알앗는데 코스 끝까지 다와가지고 붙은거라 생각하고 실실 웃었는데 슬쩍보니 83?86?점 정도였고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방송나와서 진짜네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점수미달도 코스 완주라는 사실은 뒷사람이 탈락되며 알았지)
그 뒤에 동승자가,, 떨어진 경험이있으니까 핸들쥐는것부터 앉은 자세까지 경직된게 눈에보이더라. 기어중립놓을때도 자연스럽게 하는게아니라 딱딱? 맞춰서하다보니 오히려 감독관이 더 자세히 보는거 같았어. 연습이 가능한 사람들은 연습면허 달라고해서 가족 태워놓고 좀 편한?분위기에서 연습해보는게 좋을거같아ㅠㅠ
나도 이사람이 브레이크도 급브레이크밟듯 멈추고 경직된채로 가니까 뒤에서 계속 보게되더라고ㅠㅠ 중간에 통으로 차선틀리고 좌회전대기때 까먹고 방향등안키고 돌때 켜버리고 내가봐도 감점요소가 많았음
근데 중간에 안내리길래 아 이사람도 합격인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방송으로 점수미달 불합격입니다 나오더라고ㅠㅠ 난 몰랐음,,
감독관이 패드들고 감점된거 다 설명해주더라ㅠㅠ 이미 처음 시작부터 15점 감점이랬는데 뭘 틀렸는지ㅠ 주행중에는 내가 봐도 틀렸던것들이랑 이것저것 감점나왔는데 어차피 점수미달될거같아서 여러번 틀린것들은 한번씩만 감점처리했다고,,
내가 그사람이면 더 자신감 없어질거같았어ㅠ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로주행은 한번에 붙는게 답인거같고 본인이 진짜 억울하게 실격(애매한 꼬리물기같은?)이 아니라 지적 많이받아서 점수미달로 떨어진다하면 돈내고 추가로 더 연습하는게 좋을거같아, 혼자 틀린거 계속 반복하느니 차라리 강사한번더 붙여서 자세부터 다시 봐달라 하는게 좋을듯.
그냥 새벽에 할거없어서 써봄
오늘 면허증 찾으러 오라는데 넘 신난다ㅋㅋㅋ 초보스티커도 사놨는데 얼른 달려보고싶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