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정말 개싸워서
나는 집을 나간적이 있어.
가출이라고 하기엔 좀 뭐해 ㅋㅋ
다른 가족들이랑 연락은 잘했거든 ㅋㅋㅋ
그리고 나서 5년뒤에 다시 집에 들어왔지.
그리고 또 2년이 지났어 ㅋㅋ
그리고 오늘 난 또 울 아빠랑 도저히 대화가 안통하고
나랑은 절대 같이 있을수 없다고 느꼈어 ㅋㅋ
그래서 지금 나는 이 글을 끝으로..
짐을 챙길거야..
근데 여긴 시골인데 ㅠㅠ
타지에 갈수있는 길이 없는데...
아...어쩌지....
어쩌지...
라는 중기..
나는...정말...아빠랑 같이 살면 안되는 존재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