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층마다 관리자 다른것같은데
잘모르겠다
아무튼 처음 두세번 갔을땐 솔직히 잼썼음
관리자도 나름 친절했고 뭐 어디팔려갈까봐 걱정했는데 안팔려갔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친절해서 발은 아프지만 무난하게 했음
그래서 다시 갔는데 이번엔 다른 층으로 갔더니 관리자가 다른거임
초반엔 그 관리자도 친절했음
근데 일하고있는데 찾아와서 나보고 건강에 문제있녜
아픈데 못얘기하는거면 얘기하라고 함
난 멀쩡하니까 멀쩡하다고함
근데 다른사원에 비해 느리다고 분발해달라함
아 그땐 대충 내가 느리구나 싶어서 예예 하고 더 빨리 걷고 노력햇는데 이미 벌어진차이는 아무래도 좁혀지지않으니까..(그리고 같은층에 계신분들 꽤나 고인물이라 빠르심) 그것이 좀 불편하셨는지
집합? 때 대충하고계신분들이 몇명 있는것같다~~이런식으로 얘기함
아 존나억울해서 긁혔음 님이 느리다고해서 화장실도 안가고 ㅈㄴ빠르게움직이고있는데 저딴소리나 들어야한다니ㅠ 집에가보니까 첫날했을때보다 물집존나크게났더라...
내가 느린것도 느린건데 겨우 몇번온 나랑 고인물들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내가 더 느리지 ㅅㅂ
이후로 저 관리자걸릴까봐 쿠팡 가기싫어짐 ㅎㅎ
우리집근처 셔틀오는곳은 다 무거운거 취급하는곳이라
저기밖에 갈곳이 없거든 하하
-쿠팡갔다온후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