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출신인 나
익산에 솜리 치킨이라고 약간 카레맛 나면서
깨가 솔솔솔 뿌려진 치킨이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그 치킨을 자연스럽게 먹고 자랐음
세상엔 너무 맛있는 치킨들이 많다 보니까
그 치킨 맛을 잊고 살아왔는데
우리 동네에 새로 치킨집이 생기면서
시식 이벤트를 하는 거야!
지나가다 하나 집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고
옛날 그 치킨이 생각나서 못 참고 주문함
사장님이 가마솥에서 튀기는 모습을 보는데
괜히 엄빠 생각나고 옛날 생각 나서 찡하더라
다른 브랜드인데도 어렸을 때 그 맛과 유사했어!
후기 쓰면서 생각난 건데
치킨에서 느껴지는 카레맛이 신전 떡볶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당 ㅋㅋ
오랜만에 고향 떠나 멀리 와서도 고향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당
전북 출신 치킨에는 솜리 치킨, 다사랑 치킨이 있는데
솜리치킨의 깨통닭, 다사랑 치킨의 화살통닭 먹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