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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1년동안 돌발성 난청 5번 온 후기 혹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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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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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난은 25년 8월 말이었어

자고 일어났더니 한쪽 귀가 잘 안들리더라구

그땐 잠을 잘 못자는 상황이어서(생후 70일쯤 되는 아가 육아했음)

좀 쉬면 낫겠지해서 이틀정도 평소보다 좀 더 쉬어보고했는데 그대로여서

집앞 작은 이비인후과에 갔음

의사가 언제부터 그랬냐 증상이 어떠하냐 문진하더니 왜 이제 왔냐며 지금 당장 청력검사 가능한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먹어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검사를 받고 약을 먹고 무난하게 나았음


2. 두번째 돌난 재발

두번째는 25년 12월이었음

좀 피곤하고 약간의 스트래스가 있긴했는데 그냥 돌난이 챶아왔어

이번에도 약 먹고 하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병원가서 검사를 하고 약을 먹음

또 잘 괜찮아 지길래 약을 줄였는데 약을 줄이니까 다시 청력 떨어지더라

그래서 다시 약 용량을 늘리고 첫 돌난 때보다는 정상청력까지 올라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


3. 세번째 돌난

올해 3월애 다시 돌난이 왔음...그때 한참 커피 먹고 잠을 잘 못자고 그래서 찾아온듯한데.. 역시나 약을 먹고 나았으나 스테로이드를 끊으니 피부가 뒤집어짐 ㅜ 심하게.. 나중엔 피부과도 갔음 ㅠ 그리고 커피를 끊음 ㅜ 마셔도 디카페인만 마시게 됨 


4.네번째 돌난

올해 5월에 다시 청력이 떨어진게 느껴짐..병원가서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야기하고 그간에 히스토리 이야기 했더니 이명이 있냐(크게 문제될 이명은 없음) 어지럽냐(안 아지러움) 몇가지 문진을 해보시더니 메니에르 약만 주심

증상이 메니에르 같진 않은데 신기하게 또 이 약만 먹고 나음.....그리고 증상이 하나더 생긴게 귀에서 두두두두두두 진동음이 들리기 시작함 이게 메니에르 증상중 하나 같긴 한디...여튼 메니에르 약만 먹고 나았는데 이때 또하나 깨달은게 3월 돌난이랑 5월 돌난은 생리 전에 생겼다는걸 깨닳음...


5:다섯번째 돌난

다시 올해 8월에 생김..역시나 생리전에 청력 떨어짐 ㅜ 사실 6,7월 생리때도 귀에서 두두두두 하는 진동음은 있었는데 메니에르 약만 먹고 나았어 청력이 떨어지진않구.. 그래서 이번에도 처음엔 메니에르 약만 먹었는데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스테로이드 먹구 있당... 잠을 푹 자도 더 심해지는 날도 있고 그래서 푹 쉬는거랑 병이 호전 되는거랑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음 ㅜ


돌난은 뚜렷한 원인이 있는 질환이 아니라서 대병 안가고 있긴 한데

이제 이정도면 내이도mri를 찍어봐야하나 싶음 ㅜ


또 하나 의심이 드는건 생리 시작전에 재발을 자주하는데 

내가 자궁근종 큰거(10센치)하나 갖고 있거든 ㅜ 상황상 당장 수술을 못해서 내년이나 수술 가능할거 같은데 이거랑 연관이 있는건가 싶구 ㅜ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먹어도 되나 싶고

혈당 수치도 안좋은데(임신성 당뇨였음) 여러모로 걱정이야..


다음엔 돌난 안왔음 좋겠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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