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위고비 3개월 후기(중구난방 후기)

무명의 더쿠 | 12:08 | 조회 수 322
내 스펙 152cm에 77.7kg에서 시작했음

어릴 때도 통통했고 다이어트 하면 할수록 요요로 더 쪄서 77.7kg까지 옴


이미 오빠가 위고비 나눠맞기 할때 10kg이상 뺐었고 어느정도 유지 중이라 나도 도전하게 됨

알바 중이라 고정 수입이 없고 용량이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므로 나눠맞기 하려고 했음

주변 병원은 가격대가 좀 있어서( 초기 용량은 저렴한 편인데 용량이 올라가면 오히려 더 비싸지더라) 닥터나우 어플 통해서 저렴한 곳 찾아서 갔음 ㅇㅇ


나눠맞기 하고 싶다고 했더니 의사쌤이 설명 잘 해주심 예전에는 용량이 달라도 가격이 동일해서 나눠맞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안 그렇다고 ㅇㅇ 나눠맞기 할 이유가 없다고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아하 그렇군요? 하고 저용량인 0.25mg부터 시작


원래 하루에 두 세 번 화장실 갈 정도로 장 활발 했으나 확실히 화장실 가는 횟수 줄어듬

하루에 한 번 갈 때도 있고 못 갈때도 있음 ㅇㅇ 그리고 좀 기름진 거 먹으면 설사 나와서 ㄱㅊ았음


식욕 감소 효과는 전에는 5점 만점에 5점이었다면 3점으로 줄어듬 

근데 그렇다고 굶지는 않음 ㅇㅇ ㅋㅋㅋ 오히려 내가 식욕이 강하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음…

예전에는 배가 불러도 내 그릇에 있는 밥은 다 먹었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배 부르면 멈추게 됨 ㅇㅇ … 

참고로 배가 불러도 더 먹고자 하면 들어가긴 하드라 ㅇㅇㅇㅇ


식단 따로 안 함 초반에는 단백질 챙겨 먹으려고 했으나 점점 시간 지날 수록 귀찮아져서 걍 먹음 ㅇㅇ…

운동도 따로 안 했음 현재 조무사 실습 중이라 평일 5일 개뺑이 치고 주말 2일 편의점 알바 하고 있으므로 운동할 체력이 안 되서 ㅇㅇ…


6월 9일 0.25mg 77.7kg

7월 7일 0.5mg 76.0kg (-1.7kg)

8월 4일 1.0mg 74.1kg (-1.9kg)

8월 28일 72.5kg(-1.6kg)


돌아오는 화요일부턴 1.7mg 맞을 예정 ㅇㅇ

내 생각보다 좀 덜 빠지는 것 같아서 마운자로로 갈아탈까 했는데

의사쌤이 현재 덜 빠지는 것도 많이 빠지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는 맞는데, 최고 단계까지 증량해보고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해주셔서 그럴 예정 ㅇㅇ


월루하ㅕㄴ서 적은거라 두서 없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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