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오전에 넘어져서 무릎 쪽이 아팠는데 단순 타박상 일 수도 있어서 그냥 회사를 갔어
점심때 지나고 보니까 걷기가 좀 힘들 정도로 아파서 정형외과를 감
근데 정보 적고 하는 곳에 실비 체크 하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아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을 하긴 함
의사1분께서 문진을 하심 여기저기 살짝 살짝 눌러보시고 아픈 곳을 체크 하셨고, 허리랑 안 아픈 다리도 엑스레이를 찍어야 된다해서 알겠다고 했어
그래서 아픈쪽 안아픈쪽 허리 해서 대략 20장 넘게 찍은거 같아 (여기저기 찍는건 맞다고 생각함)
그 다음 문진한 의사1 이분 말고 의사2 이분 방으로 들어가서 엑스레이 확인을 했거든
부러진곳 없다고 하는데 무릎 부위를 엄청 쎄게 돌려가면서 눌렀거든 나는 좀 이게 의문인게 진짜 그렇게 누르면
안 아픈 사람도 아플 정도로 누름 그리고 나서 깁스3주에 보호대2주라고 얘기해서 내가 깁스는 못한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그럼 보호대 오래 차야 된다고 인대가 다쳤다고 함
물리치료하고 주사 맞고 해야 된대
그리고 막 치료 일정을 설명함 나와서 금액 보니까 17만원 나옴 ㅠ
의사1분이 염증 관련 주사 놔 줬는데 차트 보고 이쪽이 아프다고 했는데 여기도 아파요?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니 세게 누르면 아프죠. 원래는 선생님한테 말한 곳이 아프다 했더니 아 네 그러심
시간이 없어서 물리치료는 예약만 했거든. (근데 이게 17만원에 포함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음) 낼 물어보려고
약도 까먹고 안먹었는데 담날 아침 엄청 좋아졌어
이게 맞나. 좋아진 건 좋은건데 ㅠ
내일 물리치료하고 진료 받으러 가는데 뭔가 과잉 지료 받은 느낌이야
어차피 실비청구하려면 세부내역서랑 영수증 받으러 가야 되거든
물리치료가 포함된거라고 하면 취소하고 환불되냐고 물어볼까. 그리고 진료도 다른데서 받을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