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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용 6년 후기(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무명의 더쿠 | 15:46 | 조회 수 490

알뜰폰을 21년부터 써서 올해 6년차야.

오랫동안 lg u+를 써왔는데.. 장기고객에 대한 혜택이 영 마뜩치 않은 상태에서

업무용 폰을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시험적으로 알뜰폰을 개통했어.

당시에는 8천원 정도의 요금으로 통화무제한 요금제를 썼는데

쓰다보니 메인으로 쓰는 메이저 통신사와 별 차이가 없어서 더 저렴한 요금제로 가족 모두 옮겨왔지.

 

나는 한 통신사를 오래 쓰진 않고 메뚜기처럼 건너다녀.

주로 모빙, 프리티 이렇게 2개 알뜰폰 회사 중에 sk, lg 그러니까 총 4개 통신사 옮겨다니는 셈이야.

모빙sk, 모빙lg, 프리티sk, 프리티lg 이런식으로.. 

예전에는 12개월 동안 할인 요금제가 많았어서 1년 마다 옮겨다녔는데

지금은 대부분 7-8개월까지만 할인 요금이라 그 할인이 끝나는 시기마다 온 가족이 옮겨다녀.

가족 꺼를 내가 관리하기 때문에 주로 주말에 셀프개통 또는 상담원 개통 요청해두고 개통해.

그래서 가족들은 잘 몰라. 그냥 통신사가 바꼈구나. 정도만..

 

주로 요금제는 0~100원 사이 요금제만 써서 온가족이 내는 폰 요금이 1000원이 채 안돼.

나랑 배우자랑 업무용 2대 포함해서 총 6대하니까 한달에 600원-660원 정도..?

종종 요금제가 저렴한게 없으면 1000원대를 쓰긴 하지만 보통 100원짜리 많이 써.

그러다가 가끔씩 자식이 데이터 초과하면 9천원 나올 때도 있었지만, 보통은 청구가 안돼.

소액은 이월돼서 청구가 되더라고. 그래서 누적돼서 한 폰당 1000원 가까이 되면 청구가 되는 것 같아.

사실 신경 안써서 잘 모르긴 해... 

 

여튼, 1년에 1번 꼴로 수고로운 덕에 통신요금은 인터넷 요금만 나와서 좋아.

사실 맞벌이지만 애가 둘이라 넉넉하진 않은데 폰 사용 개수에 비하면 아주 선방하고 있는 것 같아.

이게 나름, 나는 아끼며 산다? 하는 위안이 되기도 하고.. ㅋㅋㅋ

그 댓가로 다른데서 꽤 쓰긴 하지만.. 여튼!!

 

아직까지 알뜰폰 안쓰고 있는 덬이 있다면 완전 추천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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