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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피부과 시술 받아본 후기(별거 없음 정보 없음)

무명의 더쿠 | 01:17 | 조회 수 104

 

오늘 올리지오 받고 왔는데 잠 안오니까 주절주절 후기

 

주사는 무서워서 리프팅쪽을 봤는데

나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초음파쪽은 아예 안봤고 고주파 찾아보다가

써마지가 땡기는데 써마지는 비싸잖아 근데 효과를 모르겠단 얘기도 많더라고

그래서 일단 올리지오 300샷으로 간을 보기로 결정하고

어플이벤트 찾아서 한 병원을 예약해서 드디어 오늘 다녀왔어

 

피부과 의사 인스타나 유튭도 찾아보고 기기 설명도 찾아보고 후기도 찾아봤는데

울쎄라 써마지 이런것들은 아프지만 

올리지오는 덜아프다 마취크림 바르는게 딱히 필요하지 않다 뭐 이런 말을 봤거든 

근데 병원에서 직원은 뜨거울수 있으니 뜨거우면 말하라고 하고 

의사도 자기는 에너지를 좀 높여서 하는편이라고 미리 주의를 줬어

그래서 아 이거 생각보다 아프려나 하고 시작을 했는데

 

아파 아프다고!!

뜨겁고 따갑다고 해야되나

볼에 대자마자 뜨거웠어 마취크림 바르고 30분정도 있었는데도 뜨끔따끔 거림 

아래턱쪽은 괜찮았는데 광대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기기를 미는데 거기가 통증이 젤 심했어 아스팔트에 광대가쓸리는 느낌? 

속으로 화상걱정했는데 시술 받는 중간에 거울가져와서 얼굴 확인시켜줬는데

붉은기가 하나도 없어서 내가 엄살이 심한 사람이었나 순간 의심이 들었음

피부 붉어질까봐 모자 마스크 챙겼거든

모자는 피부과 용으로 이번에 산거라 아까워서 모자만 쓰고 옴 ㅋㅋ

 

오늘 받아서 효과는 모르겠어

몇개월 후에 나온다는데 큰 기대는 안하고 좋으면 그 다음엔 600샷으로 받아볼생각하고 나왔어

300샷은 이마는 안해주고 눈 아랫부분만 해주더라고

암튼 아프지만 관리한다는게 기분은 좋았어

 

근데 올리지오가 이렇게 아픈데 써마지는 얼마나 아플까

스킨부스터랑 스킨보톡스도 맞아보고싶은데 그건 더 아플것 같아

마취크림 바르고 누워있는데 탁탁 소리가 나면서 내 앞타임 예약자가 아아 소리치면서 울더라고 그분은 뭐하셨을까

 

오늘의 후기 올리지오 뜨겁고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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