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팠던 고양이라 내가 하던일 관두고
거의 내내 붙어서 간병했거든 ,,
그러다 급격히 안좋아져서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난 그래도 간병하는 내내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안남을줄 알았는데
떠내보내고 나니까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후회되고 괴롭고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기분이 이상해...
좀 더 잘해줄걸, 좀 더 안아주고 좀 더 사랑한다고 자주자주 말해줄걸
그냥 믿기지가 않아 처음으로 떠나보낸 아이라 그런가?
아직도 내 옆에서 자고 있을거같은데 너무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