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치아랑 치아바타 같은 식사빵 좋아함.
근데 내가 해본 베이킹은 스콘이랑 덴마크빵인가 하는거 에프로 구워본게 다였는데
며칠 전에 요리방에 포카치아 올라온거 보고 몹쓸 삘이 받아버림.
그래서 딜만 후다닥 사서 생전 처음 포카치아를 구워봤음.
처음 해본거 치곤 단면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고 원래 흑방울토마토를 올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방토가 좀 타긴 했지만 갓 구운 빵 맛있더라ㅋㅋㅋ
그리고 포카치아 한번 성공 비슷하게 했다고 또 몹쓸 힘이 나서 치아바타를 구웠어. 이 야밤에..
8시쯤 시작한거 같은데 다 굽고 나니 이시간이네..
레시피는 치아바타 레시피를 찾아서 했는데 포카치아의 겉면의 빠작한 맛이 좋아서 올리브오일을 마지막에 뿌렸더니
이건 뭐 포카치아와 치아바타의 혼종이 됨.
근데 레시피 찾아보니까 두개가 비슷하긴 하더라고.
내일 간식으로 가져갈거라 고대로 싸놓으려고 했으나 역시 갓 구운 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조각 먹어버림.
그리고 이번에도 단면이 영 실패는 아닌거 같음.
적어도 떡빵은 아니고 퐁신퐁신하니 맛있더라고ㅋㅋㅋ
타이머 맞춰놓고 폴딩하고 발효하고 이게 좀 지겹긴 했는데 빵 굽는거 재밌더라.
둘 다 처음 해봤는데 질리지 않는 한 한동안 열심히 구워먹을거 같음.
하다 보면 좀 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