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시간관리국 소설 비추 후기 (다 읽고 극대노중) 스포 약간?있음
1,468 7
2026.04.26 20:16
1,468 7
SNS에 이 책 광고가 떴는데 영어 원제목이 Ministry of Time이거든?

그래서 평소 해포덕후로서 좀 관심이 생겼어

약간 마법부+헤르미온느목걸이 느낌 날 거 같고 막 뭔지알지 암튼


그래서 도서관 예약걸고 기다려서 다 읽었는데 

어......


소설의 대전제는 흥미로운 내용이거든? 


영국 정부에서 시간을 오갈 수 있는 문을 발견해서 연구중인데

그걸 통해 역사 흐름을 크게 바꾸기엔 아무래도 어찌될지 조심스러우니까

역사 속 대재난들(전쟁, 흑사병 등) 중에서 무조건 사망했을 인물들 5명만 먼저 현대로 구출해오고

그 5명이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공무원을 1:1로 한명씩 붙여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야!




근데 초반부터 자꾸 ?????? 의문점이 찍히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인데 주인공이 너무 무매력이고 바보같고 답답한거야

다 읽고나서 진짜 실망해서

뭐지 번역이 별로인건가? 싶기도 했고

한국엔 책 후기도 잘 없길래...

위키피디아랑 레딧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



이건 사실 팬픽이었던 거였음..............!!!!!!!!!

아니 농담 아니고 ㄹㅇ임


이 작가가 어떤 역사적 사건 배경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를 봤고

그 중 등장인물 중 하나에 꽂히고

실제 그 역사적 인물 남아있는 사진이랑 편지 같은 거 보면서 더 빠져서

본인을 주인공으로 해서 로맨스물 팬픽을 쓴거야!!!!!!!


실제로 주인공은 이름에 단 한번도 작중에서 언급 안되는데 반복해서 언급되는 중요한 특징이

백인-캄보디아인 혼혈이라는 거거든? 

근데 누가 백인-캄보디아 혼혈이게요! 네 맞습니다 작가가 그렇습니다 ㅎ....




아무튼 시간관리국 내용이 궁금한 거라면 비추 시간관리국 설정은 그 작가가 꽂힌 역사인물을 현대에 데려오기 위해서 이용당한 것일 뿐

로맨스물을 읽고 싶어도 비추 이거저거 덧붙여서 로맨스 비중이 딱히 높지도 않음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 07.13 49,55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5,9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4,9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3,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6,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730 그외 지원한 알바가 부업사기였던 후기 6 12:10 1,062
182729 그외 그래픽 바이 대신 갔다 온 후기(고급 만화카페?!) 20 07.13 2,278
182728 그외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후기 17 07.13 2,320
182727 음식 달콤이 양배추 사먹어 본 후기 (강추) 4 07.13 1,104
182726 그외 (⭐미비혼여성⭐)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으로 검사받은 후기 (⭐제발해⭐) 50 07.13 2,059
182725 그외 아데노 바이러스 눈병 걸렸다 나은 후기 6 07.13 772
182724 그외 다이소 벨리곰 시장가방 후기 18 07.13 2,259
182723 그외 갤러리에 있는 ai이미지 수정이 참 신통방통하다고 느낀 후기 12 07.13 1,831
182722 그외 속초 여행 후기(요약:다이소 맛집) 16 07.13 2,034
182721 그외 핫게 보고 쓰는 여의도 한강수영장 후기 3 07.13 1,498
182720 음식 가마치 통닭 치킨메뉴(옛날통닭X) 후기 8 07.13 821
182719 그외 mbn 내가만난사이코패스 1회 후기 1 07.13 1,046
182718 그외 안켜지던 구형 폰 켠 후기 2 07.13 1,452
182717 그외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무료로 받아본 후기 11 07.13 1,522
182716 영화/드라마 호프 언택트톡으로 본 후기 (스포 없음) 3 07.13 987
182715 그외 수건에 워싱소다 쓰고 쉰내 폭발한 후기 45 07.13 4,087
182714 그외 이제는 미룰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유튜브 보며 홈트하는 후기 15 07.13 1,832
182713 그외 쓰레기 수거업체 사용한 후기 11 07.13 1,699
182712 그외 리쥬란 3회차 맞은 후기 6 07.12 1,302
182711 음식 메가커피 핫 치즈스틱 & 딥 후기 5 07.12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