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나는 추구미는 미니멀인데 현실은 매애애액시멀인
극과 극인 모녀지간이라
평소에 잔소리를 겁나 듣던 중
약국에서 받아오는 약병조차 안 버리고
모든 생필품 쟁여두는 습관을 갖고 있다가
전쟁이 터져서 엄마가 버리라고 했던 것들 안 버리고 재활용 잘만 하고 있고
미리미리 쟁여둔 습관 땜에 똥줄타지 않고 있다는 중기..
집에 환자가 있어서 주사기랑 기타등등
갑자기 품절 터져서 정신없다가 재고조사해보니
반 년 정도는 충분히 버티겠더란 중기..
근데 더 쟁여뒀어야 했는데 안일했다
암튼 전쟁이 빨리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