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대병에서 비정형유관증식으로 수술 받고 본원에서 계속 추적관찰 중이었는데 대병에서 못 잡아낸 암을 1차병원에서 잡아냈어
정말 억울한건..
암이 아닐 때 빨리 대병 가서 비정형유관증식 외과 수술 받았던건데 2년 지나서 알고보니 외과 수술 부위 바로 근처에서 발생된 암이였고
진료일자도 아닌데 통증때문에 불안해서 4개월 전에 대병 가서 진료 받았더니 굳이 조직검사가 필요하냐며 불안해하실 필요 없다고 조직검사 안해준거
그래도 불안해서 1차병원 다른데 가서 조직검사 받았을 때 섬유선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다른 1차 병원 가서 조직검사+면역화학검사 받았는데 제자리암이라고 나온거야
이것도 상급병원 가서 전이 없는지, 기수 확인해봐야한다는게 눈물난다
대학병원도 못 잡아내고 심지어 1차병원에서는 섬유선종이라고 했다는게 유방은 무조건 최소 3-4곳은 가봐야하는구나 배웠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오진은 있을 수 있으니까..
일단 내 증상은 찌릿찌릿한 통증 하나였어
뭐 의사들은 호르몬 문제일 수 있다 하는데 찾아보니까 통증있던 환자들 꽤 있더라 한쪽 유방만 찌릿찌릿(이쑤시개같은걸로 콕콕 or 칼로 베는듯한 느낌) 하면 꼭 병원 가봐..
++ 혹시 유방암이나 제자리암, 상피내암 수술 받은 덬들 병원 어디 갔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찾아보니 서울빅5 병원들 말하긴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ㅠㅠ 댓글로 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