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한번도 플래그십 모델을 써본 적 없다는 게 늘 마음 쓰였는데 (정작 난 S2, 노트8, S20을 거쳐 S23쓰는 중)
이번 S26 사전예약에서 더블스토리지 혜택도 있고 마침 적금도 만기돼서 두 대 샀어!!
엄빠한테는 안 물어봄. 물어봤자 돈 쓰지 말라고 잔소리할 게 뻔하기 때문에;;;
색깔 정도는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맘대로 골랐어!!
매장 가서 실물보니까 코발트 바이올렛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지만 호불호 갈리는 컬러 같아서 패스 (어둡고 오묘한 보랏빛이 예쁘던데 코발트가 조금 더 있었으면 부친 취향이었을지도)
스카이블루는 내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사실 난 블랙파라 둘 다 블랙으로 사고싶었지만 엄빠 둘이 서로 휴대폰 구분 못 하고 난리날까봐 하나는 블랙으로, 하나는 실버쉐도우(삼닷 전용)으로 구매했어!
수요일에 받고 던져뒀다가 오늘 필름붙이고 테스트한다고 꺼냈는데 실버쉐도우가 생각보다 더 예뻐!!!
마음 같아선 아빠 안 주고 내가 쓰고 싶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
한 대에 자질구레한 설정 정리해놓고 퀵쉐어로 다른 한 대에 옮기니까 편하고 너무 좋다ㅎㅎ 필름 하나는 조금 비뚤게 부착된 건 비밀이야ㅎㅎㅎ
본가엔 월말에 내려갈 예정이라 그때 서프라이즈로 전달할 건데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 전에 케이스랑 충전기도 사야지
사진으론 색이 잘 안 보이지만 참고하라고 한장 첨부할게!!
실버쉐도우가 각도에 따라 어둡게 보이기도 밝게 보이기도 해!! 완전 실물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