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방에서 맘모톰 관련 정보랑 도움 받아서 후기 남김
나는 일단 2센티미터 가량의 종양 맘모톰으로 제거했고 지역은 서울
가슴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 갔다가 초음파하던 날 종양 발견하고 총조직검사함
참고로 통증은 호르몬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함
유방암 있어도 통증 없는 경우 많아서 종양과는 관련이 별로 없대
조직검사 결과 섬유선종 혹은 양성 엽상종양
의사는 모두 전문의였고 외과 세 곳, 영상의학과 두 곳 다녀옴
병원 여러 곳 가 보고 비교하면 좋을 듯하고, 병원을 여러 곳 다니며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결정하고 싶단 이야기를 진료할 때 하는 것이 좋은 듯함
맘모톰 비용은 비급여 항목이라 병원에서 정하기 나름이고 종양 크기에 따라 다르게 비용 책정
메모장에 쓴 거 옮겼는데 글줄 간격이 엄청 이상해져서 당황스럽지만 잘 읽히길
중요한 내용은 아래 있으니 아래부터 봐도 좋음
A 외과
여성 원장 - 탑5 병원 펠로우 출신, 유방 외과 전문의
집과 가깝고 여성 전문의라 선택
- 초음파 / 조직검사
- 초음파
- 크기가 약 2cm 크기 혹 발견
- 조직 검사 실행
- 크기가 약 2cm 크기 혹 발견
- 조직 검사
- 조직 검사 결과 섬유선종 혹은 엽상종양 양성
- 엽상종양은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나뉘는데 매우 빠르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 위험할 수 있고 경계성, 악성은 암으로 발전 가능
- 섬유선종은 암이 될 가능성이 매우 적어 안심해도 됨
- 크기가 커서 맘모톰으로 제거 권유
- 맘모톰 상담 - 의사 아닌 상담 직원
- 크기가 크고 엽상종양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맘모톰으로 제거하길 권하며 3개월 이내에 제거하는 것을 추천
- 총 비용은 393만 원
- 기본적으로 수면마취하는데 부분마취 선택하면 15만원 저렴
- 통증은 조직검사 정도라고 하는데 수면마취를 권하는 것에 의아함 - 과잉 진료 가능성 의심
- 질문하기 전까지는 부분마취에 선택 가능성에 관해 언급하지 않음
- 수술 다음 날 내원해 진료 필요
- 기본적으로 수면마취하는데 부분마취 선택하면 15만원 저렴
- 병원 인상 등
- 임대료 비싼 지역 신축 건물에 입주해 매우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신식 그래서 수술비도 비싼 걸까?
- 내부 따듯하고 의사 및 직원 모두 친절
- 쉽게 예약 후 빠르게 초진 가능
- 내 의견 및 궁금증
- 엽상종양일 경우 빨리 자라므로 최대한 빨리 제거하라는 말로 환자를 불안하게 하여 고가의 비급여 수술 선택을 유도하는 것은 아닐지?
- 다른 병원은 수면 마취를 보통하지 않는데 수면 마취를 권하네?
- 카이스트 출신 홍보에 관한 비긍정적인 의견
- 맘모톰 외 외래 진료비도 비쌈
B영상의학과
여성 원장 - 탑5 병원 조교수, 부교수 출신, 유방 영상의학과 전문의
지인 추천
- 초음파
- 초음파로 봤을 때 형태가 나쁘지 않아 보이고 섬유선종으로 보인다
- 나이가 들면 성호르몬이 감소해 보통 크기가 잘 커지지 않아 걱정 덜해도 된다
- 추척 관찰만 권유
- 병변이 흉곽과 너무 가까워 만약 제거가 필요하다면 맘모톰 보다 외과적 수술로 제거해야 할 것 같다는 소견
- 첫 번째 병원에서 2cm 병변이라고 했는데 이 병원에서는 1.9cm라고 이야기하길래 크기가 줄어든 것인지 물었더니, 초음파 촬영시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이 정도 오차는 발생할 수 있다고 함. 약 한 달 전 촬영했을 때와 비교해 커지지 않았다고 함
- 조직 검사 결과에 관한 소견
- 섬유선종과 엽상종양 가능성이 모두 있다고 했는데, 엽상종양이라 위험해질까 봐 걱정된다고 하니, 위험하게 변할 수 있는 혹이면 결과가 이렇게(a(섬유선종) or b(엽상종양)) 안 나오고 명확하게 나온다고 함.
- 다음 진료는 생리 끝난 후 가슴 조직이 부어 있지 않을 때 오길 권유
- 병원 인상 등
-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신식에 깔끔하고 따듯
- 의사 및 직원 모두 친절
- 쉽게 예약 후 빠르게 초진 가능
- 내 의견 및 궁금증
- 맘모톰도 필요가 없는 상태로 봄. 수술 필요하면 맘모톰 보다 외과 수술을 권유
- 다른 병원에서는 외과적 수술 보다 맘모톰 권했고 할 수 있다고 했는데, 흉곽과 가까워 맘모톰이 어렵다는 소견?
- 다른 병원에서는 모두 제거 권하는데 추적 관찰하라는 의견?
- 맘모톰도 필요가 없는 상태로 봄. 수술 필요하면 맘모톰 보다 외과 수술을 권유
C외과
여성 원장- 탑5 병원 펠로우 출신, 유방 외과 전문의
지인 추천
- 초음파 / 유방 촬영
- 초음파
- 다섯 곳 중에서 초음파를 가장 오랜 시간 봄
- 맘모톰 제거 권유
- 맘모톰 후 엽상종양으로 밝혀지면 외과적 수술을 추가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던데 외과적 수술 보다 맘모톰을 추천하시냐고 질문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양성인 엽상종양이나 섬유선종을 외과적으로 수술하면 유방 함몰, 흉터 문제가 있어 권하지 않는다고
- 가슴이 큰 사람들은 이정도 절제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나는 함몰이 있을 것. 나이도 많지 않은데 그건 문제가 되지 않겠냐
- 악성일 가능성은 낮지만 크기가 크고 모양도 안 좋고 생검 결과가 명확치 않으니 다 떼서 진단을 하는 게 좋다. 100개의 세포 중, 단 한 개가 악성이면 암이 되므로 맘모톰으로 진단을 하는 게 목적
- 엽상종양은 재발이 흔함
- 엽상종양이 재발하면 또 외과 수술해야 하는데 그러면 흉터도 또 생기고 조직도 더 잃는다. 맘모톰 권한다.
- 조직 검사하지 않은 종양들도 촉진했을 때 만져진다며 자가 검진하다가 크기가 커지면 진료받으라 함
- 맘모톰 후 엽상종양으로 밝혀지면 외과적 수술을 추가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던데 외과적 수술 보다 맘모톰을 추천하시냐고 질문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양성인 엽상종양이나 섬유선종을 외과적으로 수술하면 유방 함몰, 흉터 문제가 있어 권하지 않는다고
- 촉진
- 다른 병원은 촉진하지 않았는데 손가락을 세워서 수차례, 그리고 오랜 시간 촉진
- 자가 검진
- 만져지는 혹이 있어 자가 검진하는 방법 배워 놓아야 겠다며 촉진(자가 검진) 방법 알려 줌
- 유방 촬영
- 해당 병원은 진료 전, 유방촬영이 필수라 하여 계획에 없던 유방촬영
- 맘모톰 상담 - 의사 아닌 상담 직원
- 우리 원장 님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맘모톰을 권해서 맘모톰을 아주 많이 하지 않음
- 총 비용은 210만 원
- 부분마취
- 수술 다음 날 내원 진료
- 자세한 내역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
- 임대료가 저렴하기 때문일까?
- 병원 인상 등
- 오래된 건물이고 병원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거나 좋지는 않음
- 친절한 직원도 있지만 방사선사와 의사가 약간 무례하고 친절하지 않음
- 네이버 후기에도 불친절에 관련 의견 있었음
- 방사선사 - 유방 촬영 전, 가슴에 혹이 만져지냐고 묻길래 잘 모르겠다고 하자 갑자기 말도 없이 가슴을 만지기 시작. 그러더니 여기 만져지는데 왜 모르냐며 만져 보라고 함. 촉진하는 의사를 만나 본 적도 없고, 전에 간 병원에서는 만져 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어 이제껏 만져 본 적이 없음. 게다가 가슴 조직이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혹과 가슴 조직 구분은 환자로서 쉽지 않음.
-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알 수 없으나 초음파 전 탈의를 돕는 과정에서 내 피부를 보더니 피부는 왜 이래라는 말을 함. 걱정이 되어 한 이야기였어도 별로지만 걱정이었다면 후속 질문이나 안타깝다는 말을 했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아 걱정이 되어 언급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 환자의 몸을 보눈 방식 드러남. 외모 평가.
- 의사는 질문에 모두 답하지만 약간 무뚝뚝한 편. 가끔 반말.
- 맘모톰과 외과적 수술 중 추천하는 방식에 관해 질문했을 뿐인데 내가 외과적 수술을 고집하는 것으로 오해했는지 왜 외과적 수술을 하려고 하냐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해 소통의 불편함을 느낌. 의사로서 실력이 좋더라도 의사소통이 매끄럽지 않으면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어 병원 선택이 꺼려짐
- 탑5 병원 펠로우 출신으로 교수 출신은 아닌데 탑5 병원 바로 앞에 있고 의원명에 탑5 병원명이 들어가 후광효과가 있는 것인지 예약이 쉽지 않았음.
- 홈페이지에 암으로 진단한 환자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는데 25년도 12월까지 966명의 암 환자를 진단한 듯. 진단, 진료를 중시하는 듯.
- 내 의견 및 궁금증
- D 병원에서는 조직검사로 양성, 경계성, 악성 여부는 매우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병원에서는 맘모톰으로 병변을 떼어서 조직 검사했을 때, 세포 100개 중 한 개라도 악성이면 암이 될 수 있다고 함. 그래서 병변 제거도 중요하지만 맘모톰으로 병변을 꺼내 조직검사를 하는 게 목적이라고. 그렇다면 두 의사의 주장은 상당히 대치되는데 어떤 의견이 더 신빙성 있을까?
- 조직검사를 보면 위험한 병변은 아닌 듯해 외과적 수술 보다 맘모톰을 권하면서 세포 100개 중 한 개가 악성이면 암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은 환자에게 혼란을 주기 좋은 듯
- 탑5 병원 앞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추천도 많음. 탑5 병원 외래교수, 협력병원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쉽게 얻을 수 있어 신뢰할만한 지표 아님.
- 진료를 오랫동안 꼼꼼히 보고, 다른 병원에서 하지 않는 촉진도 오랜시간 공을 들인다고 해서 진료의 결과를 더 신뢰할 수 있을까?
D의원
여성 부원장 - 탑5 병원 인턴과 전임의, 영상의학과 유방 전문의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병원. 대표원장이 유투브에 영상을 올려서 유명한데 예약이 힘들어 부원장으로 예약.
- 초음파
- 의사가 말하길, 제가 환자분이라면 조직검사 결과에서 엽상종양 가능성이 나왔다면 맘모톰 받을 것
- 의사가 초음파를 하며 이전 병원에서 찍은 초음파에서 1.6cm 정도였고 크기가 더 작아 보였는데 오늘 재 보니 더 커진 듯하다고 하길래, A외과에서 2cm가 나왔다고 말함. 다른 병원에서는 초음파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크기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크기가 커지지 않은 것 같다는 소견이 있었다고 하자, 첫 병원에서 2cm 정도가 나왔다면 크기가 커지진 않은 것 같다고 함
- A외과와 C외과의 초음파 CD를 모두 가져갔고 이전 초음파 영상에 크기가 2cm로 적혀 있음을 확인했는데, 이전 초음파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해서 신뢰도가 떨어짐.
- E외과와 달리 A외과의 초음파 영상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도 거치지 않음
- 문제 병변은 다른 병변들과 달리 혈관이 있어 빨리, 크게 자란다는 설명
- 흉곽과 너무 가까워 맘모톰 보다 외과 수술이 나을 것 같다는 B영상의학과 소견에 근육 밑에 흉곽이 있는데 맘모톰 시술할 때는 근육이 부풀 수 있도록 충분히 약물을 주입해서 흉곽과 가까운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설명
- B영상의학과에서 섬유선종으로 보여 맘모톰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말하자, 아마 빠른 시일 내에 커지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라 언급
- C외과에서 생검 결과는 섬유선종이나 엽상종양 양성으로 나왔지만 맘모톰으로 병변 전체를 꺼낸 후 조직검사했을 때 세포 중 악성이나 경계성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과 엽상종양은 잘 구분이 되지 않으나 경계성, 악성 여부 신뢰도는 매우 높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따라서 맘모톰으로 병변 제거하여 조직검사했는데 엽상종양 경계성이나 악성이 나와 추가적으로 외과 수술할 가능성은 낮다고 함.
- 여러 병원을 거쳐 온 것을 알고 가 본 병원 중에서 제일 괜찮은 곳에서 맘모톰 받으라 함
- 병원 인상 등
- 의사도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실내도 안락한 분위기에 화장실도 병원 내부에 있고 깔끔
- 맘모톰 상담 - 의사 아닌 상담 직원
- 흉터가 남으면 무료로 흉터 레이저 시술해준다고 함
- 맘모톰 흉터는 3-5mm로 작게 남을 거라 딱히 흉터 레이저가 크게 필요 없을 듯해 병원 선택에 크게 고려할 사항 아니라 판단
- 불필요한 항목을 추가해 환자 상대로 장사하는 듯
- 콜라겐 필러 6cc를 맘모톰 후 주사해 흉터가 잘 아물도록 한다고
- 질문하기 전까지 콜라겐 필러 주사가 선택 사항이라 언급하지 않음
- 맘모톰 흉이 초음파 추적 관찰시 암으로 오인될 수 있어 콜라겐 필러를 넣는다고 설명했으나 콜라겐 필러를 넣어도 맘모톰 흉터가 크게 남는 경우가 있고, 안 넣어도 흉터가 안 남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그렇다면 콜라겐 필러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필요 없는 시술임을 의미
- 이후 찾아 보니 콜라겐 필러의 효과는 임상에서 입증된 바 없음
- 콜라겐 필러 가격도 120만 원
- 질문하기 전까지 콜라겐 필러 주사가 선택 사항이라 언급하지 않음
- 실로 봉합하는 대신 스킨 본드를 사용하는데 20만 원
- E외과에서는 스킨 본드 비용 5만 원
- 수술 후 압박을 위해 스포츠브라나 압박브라 착용해야 한다며 원내에서 판매하는 압박브라 홍보
- 콜라겐 필러 6cc를 맘모톰 후 주사해 흉터가 잘 아물도록 한다고
- 콜라겐 필러까지 포함하면 총 비용 514만 원
- 흉터가 남으면 무료로 흉터 레이저 시술해준다고 함
- 내 의견 및 궁금증
- 병원비 비쌈
- 임대료가 비싼 지역이기 때문일까?
- 환자 상대로 장사하는 곳, 과잉 진료하는 곳으로 보임
E외과
남성 원장 - 탑5 병원 유방외과 임상연구조교수, 대학병원 유방외과 조교수, 유방/갑상선 외과 전문의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병원. 대표원장이 유투브 채널로 유명한데 예약이 비교적 쉬웠음.
- B, C, D 의원을 유명한 곳이라고 언급
- B영상의학과 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유방 전문 영상의학과의 중에 한 명. 탑5 병원에서 유방암만 보던 선생님이고 영상의학으로 아주 훌륭한 선생님
- 다만, 외과와 영상의학과 관점의 차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
- B영상의학과가 유명한 것은 맞으나 동문, 과거 동료라 과장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의심
- C외과도 괜찮은 선생님이라 언급
- 업계에서 인정받는 곳인 듯
- 어디서 맘모톰을 해도 D의원에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 반복
- B영상의학과 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유방 전문 영상의학과의 중에 한 명. 탑5 병원에서 유방암만 보던 선생님이고 영상의학으로 아주 훌륭한 선생님
- 초음파 보기 전, 병리 소견만 봐서는 제거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는 소견
- 섬유 상피 종양인데 아마도 섬유선종인 것 같다면 모를까 섬유선종인지 엽상종양인지 모르겠다는 소견은 조직 검사상으로는 구분이 안 된다는 얘기라 원칙상으로는 엽상종양 가능성이 있어 제거하는 것이 맞음
- 동일한 조직검사 결과에 대한 B영상의학과와의 상반되는 소견
- 섬유 상피 종양인데 아마도 섬유선종인 것 같다면 모를까 섬유선종인지 엽상종양인지 모르겠다는 소견은 조직 검사상으로는 구분이 안 된다는 얘기라 원칙상으로는 엽상종양 가능성이 있어 제거하는 것이 맞음
- 초음파
- 초음파로는 섬유선종으로 보인다
- 그러나 초음파로 보는 것과 다른 결과도 종종 있어 떼서 조직 검사하기 전까지 모른다
- B영상의학과 선생님은 외과와는 관점 차이가 있어 외과적 수술 보다 맘모톰이 적합하지 않다고 보았을 수 있음
- 초음파를 보던 중 D의원에서와 비슷한 일이 발생. 이전 병원에서 찍은 초음파에서 1.4cm 정도였는데 오늘 보니 더 커졌다고 하길래, A외과에서 2cm가 나왔다고 말하자 이전 병원 초음파 사진들을 옆 모니터에 띄우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침. 이전 병원에서 찍은 초음파 사진과 같은 각도를 찾아 초음파를 다시 찍어 보더니 크기가 커지진 않았다고 함. D의원와 다르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그 점이 좋다고 생각함.
- 병변 위치가 유두에 가까워 외과적 수술과 맘모톰이 모두 가능
- 외과 수술은 전신만취
- 외과 수술도 가능하지만 그러기엔 아깝다
- 가슴이 단단한 편이고 위치가 유두 근처라 함몰 가능성 언급
- 함몰 위험은 외과 수술과 맘모톰 두 방식 다 존재
- 그렇지만 맘모톰 후에 함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설명
- 흉터
- 외과 수술 흉터는 유륜 주위로 1/2정도 절개할 때 생김
- 맘모톰 흉터는 5밀리미터 정도
- 병원 인상 등
- 의사도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실내도 안락한 분위기
- 화장실은 병원 외부 상가 화장실을 써야 해 약간 꺼려지지만 화장실이 깔끔한 편
- 임대료가 비싼 지역인데 맘모톰 비용 비싸지 않은 편
- 쉽게 예약 후 빠르게 초진 가능
- 맘모톰 상담 - 의사 아닌 상담 직원
- 병원비는 260-280만 원 선
- 수술 중 추가되는 항목이 있으면 병원비가 추가될 수 있어 대략적 비용 설명
- 상황에 따라 지혈제 쓸 수 있음
- 부분(국소) 마취
- 수술 부위 지혈 및 혈종 문제는 수술 후 24시간 내에 모두 결정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압박 브라를 하는 등의 노력은 큰 영향이 없어 압박 브라나 스포츠 브라 착용도 권하지 않음
- 병원비는 260-280만 원 선
- 내 의견 및 궁금증
- 달변가라는 인상
- 과잉 진료나 비급여 장사하는 병원에 부정적인 듯
- 맘모톰 후 함몰에 대해 다른 의사들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왜 이 의사만 언급했을까?
- 타 병원들은 초진 질문지에 암 가족력과 마지막 생리일을 묻는데, 이 병원은 진료실 들어가기 전 직원과의 상담에서도 진료를 보는 의사도 그건 전혀 묻지 않음.
향후 방향 및 병원 결정
- A외과 - 유명하지 않고 수면 마취를 기본으로 하여 과잉 진료 가능성 있어 보이며 병원비도 393만원으로 매우 비싼 편. 유명함이 실력과 비례하진 않지만 병원비도 비싸고 크게 신뢰가 가지 않아 선택 의향 없음
- B영상의학과 - 이 곳의 진단 대로면 가장 좋겠지만 다른 네 곳에서는 제거하는 것을 권하였기에 제거하는 쪽으로 결정. 영상의학과 전문의라 외과 전문의와는 다르게 맘모톰 보다 외과적 수술을 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둘 다 집도가 가능한 외과 전문의들 입장에서는 맘모톰을 더 추천해 맘모톰 결정. 맘모톰 후 추적 관찰은 이곳에서 할 의향이 있음
- C외과 - 의사소통의 오류와 무례함 등이 단점, 병원비와 진료 중심적 태도가 장점. 타 병원에서 괜찮은 선생님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아, 과잉진료를 하지는 않는 듯.
- D의원 - 환자 상대로 비급여 항복 장사하는 곳이라는 인상이 강해 이 곳은 전혀 고려 대상 아님
- E외과 - 병원비가 비싸지 않고 진료시 설명이 매끄러움.
- 맘모톰을 많이 하는 곳은 과잉진료하는 곳일 수 있으므로 맘모톰 수술 건수로 홍보하는 병원이나 한 번에 여러 개를 제거하자는 병원은 의심을 해보라는 E외과의 의견(유튜브에서)
- 펠로우 출신 보다는 교수 출신 선호 - 다양하고 심각한 유방 관련 질환을 경험했을 가능성
맘모톰 당일
- 소독, 마취, 압박 붕대 등 맘모톰 전과정 딱 30분 소요
- 맘모톰 자체는 5분 정도 걸린 듯
- 부분(국소) 마취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음 - 무서워 마
- 압박붕대를 감고 있는 수술 후 24시간이 가장 아팠음
- 지혈을 위해 매우 강하게 붕대를 감아 소화가 잘 안 돼고 어깨도 잘 펴지지 않음
- 앉아 있을 때는 괜찮은데 진통제 복용했음에도 누운 자세는 압박이 강해 너무 아픔
- 그래서 수술 당일 아파서 잠을 못 잠
- 병원에서 진통제를 기본적으로 처방해주기도 하나, 요청한 환자에 한해 처방하기도 하므로 입원하러 가기 전에 집에 타이레놀 등 진통제 있으면 가져 가면 좋음 - 처방 비용, 진통제 구입 비용 절약
- 진통제는 통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므로(병원 간호사분께서도 말씀해 줌) 맘모톰 직후 복용하는 것 추천
- 24시간 후 붕대 풀고는 일상생활에 문제 없고 누워도 아프지 않았음
- 통증 때문에 팔 들기 어려울 수 있고, 절개 부위 벌어질 수 있어 맘모톰 하는 날, 맘모톰 이후에는 티셔츠 같이 팔 들고 목 넣는 옷 보다는 셔츠나 집업 같이 앞에서 여미는 옷, 후크 없는 브라나 브라탑 보다는 후크 있는 브라 착용 추천하며 퇴원할 때는 브라 착용 안 하고 붕대만 감고 위에 옷 입고 나오므로 붕대 비침 등 걱정되면 어둡고, 두께 있는 옷 착용 추천
- 팔 들지 않는 게 좋아 퇴원시 운전도 권하지 않는다고 함
함몰
- 나는 현재 함몰 있고 가슴 부피도 작아짐
- 종양 크기가 클수록 함몰 가능성도 커진다고 해서 추적관찰 안 하고 맘모톰으로 제거 결정
-
처음에는 정말 심했는데 시간 지나면 차차 좋아진다고 함
실손 입원 보험금 등 청구를 위한 확인 사항 및 경험
- 각자 가입한 보험사에 맘모톰 실손 입원 보험금 지급 기준 확인하기
- 실손 보험 가입할 때 담당한 설계사한테 당일 입원 기준, 맘모톰 보험료 지급 기준 등 문의했으나 엉뚱한 답변만 하고 문의에 대한 대답은 전혀 들을 수 없었음 - 몹시 짜증
- 보험 가입하면 집으로 보내주는 책자를 먼저 확인해 보고 담당 설계사나 홈페이지에 문의하는 걸 추천하나 도움 못 받을 수도 있음 - 그래서 이 글 씀
- 당일 입원은 6시간 이상 입원을 원칙으로 한다고 들음
- 병원 접수대 직원 분과 시스템에 입력된 입원 시각과 확인하고 입원 시간 6시간 초과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퇴원 수속하기
- 당일 입원 시간에 본인 명의의 금융 거래(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 출입기록, 대중교통 이용 기록 등이 남지 않도록 유의
- 간혹 보험 심사에서 입원 시간에 쇼핑(병원 근처 약국이나 식당 결제는 괜찮다고 들었고 나도 입원 시간에 수술한 의원이랑 같은 건물의 약국, 음식점에서 카드 결제했는데 보험금 나옴)이나 관공서 출입 기록, 대중교통 이용 내역 등이 있으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기도 한다고 -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입원으로 처리해 병원비를 허위로 청구한다는 주장
- 맘모톰 수술 후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 실손 보험금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 미리 알아 보고 병원에 요청하기
- 보험사 앱 등에서 실손 입원비 청구시 필요 서류 확인
-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입퇴원확인서 등
- 서류에 질병코드를 포함하는지 확인 - 입퇴원확인서 등에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 환자보관용 처방전은 무료로 발급되는데 질병코드를 포함하므로 원내 처방 내역(수술 중 이용한 약물 처방 내역)이나 원외 처방 내역(진통제)이 있으면 처방전에서도 질병코드 확인 가능
- 맘모톰 수술 후 보험사에 서류 제출했는데 추가 자료 제출 요청 받아 재심사
- 종양이 2cm 보다 작거나 4단계가 되지 않으면 현장 실사 나가야 하므로, 종양 크기나 단계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전화 받음
- 마침, 수술한 병원에서 초음파 영상 CD를 받아 둬서 종양 크기 정보가 있는 사진 찾아 제출했고 보험금 문제 없이 수령
- 초음파 CD 등은 보통 만 원인데, 병원마다 받아두면 좋고, 한 병원에서는 한 번만 받는 게(CD 구울 때 마다 만 원 내야 하는데 이건 보험금 청구 대상 아님. 사비로 내야 함) 돈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보험금 신청 직전 진료 때 지금까지의 모든 자료 넣어 달라고 요청해서 한 번에 받는 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