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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음식 보내주는게 미쳐버릴거 같은 초기

무명의 더쿠 | 14:11 | 조회 수 996
이전에 대학 다닐때도 이거가지고 뭐라 그랬는데 또 이거가지고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어 


대학때 따로 떨어져 나와 자취한지도 십몇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음식 챙겨주셔. 챙겨주시는건 고맙지 나도 당연한게 아닌거 알아 

근데 엄마가 손이 커. 대학 자취때 냉장고에 넣지도 못할만큼 보내니까 냉장고에 못들어간건 결국 썩어서 버렸지 

이걸로 이야기도 하고 화도내고 했는데 늘 도루묵


구정전에 반찬 보낸다 해서 받았는데 김치를 뭔 6달 치를 넣어준거같애 소분하니 통이 없어 그릭요거트 만드는 통에까지 우겨넣었어

그 이후에 명절 이후에 전까지 보내준다고 해서  이미 냉장고 꽉찼다 보내지 말아라 라고 전화 할때마다 이야기 했어(전화할때마다 이야기 한건 계속 반찬이랑 전 보낸다고해서) 

보내는 음식의 양도 양이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반찬,먹지도 않는 반찬으로 보낼때도 스트레스야 


근데 이번에 동생이 생일이라 놀러왔는데 동생편으로 반찬을 보냈는데 또 김치고 먹지도 않는 물김치랑 두부 조림이야 

전화하니 밖에다 두고 먹으라 속 안좋은데 먹어라 라고 말할때마다 저 소리를 하면서 말을 끊어 


밖에 두면 상하는거 뻔히 알면서, 내가 보내지 말라 라고 했는데도 기어코 보낸 자체가 짜증나고 스트레스야. 양이 적으면 모르겠는데 또 대용량이야. 들어가지를 않아 

솔직히 말하면 이제 엄마가 반찬을 정기적으로 안보내줘도 돼 근데 왜자꾸 보내는지 모르겠어 자기 만족인건지 뭔지  


그냥 안먹으니가 동생편으로 다시 보낸다 아님 버릴거다 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지 아님 뭘 해야 이걸로 스트레스를 안받을가 

조언 좀 해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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