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 그대로야
이전까지 여초직군에서 오래 일했는데 잘 지내고 별 트러블 없었음
근데 그 뒤에 프리로 전환하고 한 몇 년 혼자 일하다가 너무 사회랑 단절되는 것 같아서 다시 출퇴근 하게됨
취미수업도 등록해서 나가고..
근데 그 뒤로 그전까진 잘 모르던 여자들의 적대감? 그런 걸 느껴
웃긴건 말도 해본 적 없고 한공간에 그냥 있었을 뿐인 사람들이 나를 견제하거나 깜
예를 들어 같은 팀 사람들이랑은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잘 지내는데 바로 옆팀이라던지 그런 사람들이 내 뒷담을 깜
외모가 어떻네저렇네 있어보이네 없어보이네 등등 이런 식으로
실제로 어쩌다 듣기도 했고 여자들은 눈치로 다 알잖아
근데 나대는 성격도 아니고 원래 말수도 적고 조용한 편이야
옷도 굳이 따지자면 무채색룩에 효율충임
솔직히 직장에 나보다 더 옷 화려하게 입고 비싼거 하는 분들 많은데 왜 내가 욕먹는지 존나 모르겠음
아침에 출근하면 벌써 아래 위로 스캔하는게 느껴져
나만 느낀게 아니라 우리팀 막내가 나랑 밥먹으러 가면서 옆팀 여자들이 언니 계속 쳐다보던데요 할정도임
ㅅㅂ 글쓰다보니 빢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원래 서로까기로 욕하는건데 내가 오래 혼자 일하다 와서 예민하게 느끼는건지
아님 걍 이유없이 뒷담 당하고 있는건지 뭔지를 모르겠음
예전엔 이런걸 못느껴서 진짜 요즘 좀 기분이 이상해
그냥 사회가 원래 이런건데 내가 잊고 살았나? 하고 혼자 의아해하다가 글써봐
솔직히 씨부리세요 하고 살 순 있는데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임
왜냐면 ㅅㅂ 내가 뭘 한게 아무것도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