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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효도하려고 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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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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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기 보다는 요즘 하려고 하는 것들인데

부모님하고 사이가 나쁜진 않아

다만, 잘 투닥거린달까? 

근 1년간 많이 투닥거렸는데.. 그 이유는 주위에 결혼을 하나 둘 하니까 나도 그 잔소리 때문에.. 그래서 독립도 했어(본가 근처지만)


근데 얼마전에 엄마가 암 진단 받고 같이 병원다니고 하는데

뭐랄까… 남 이야긴줄 알았는데 내 가족이 환자가 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이제라도 잘 하려고 하는데 

이전처럼 나한테 잔소리 하면 그냥 들어.. 옛날처럼 들이박지 않고


또.. 물질적으로도 하려고 하는중이야

돈 모으면 뭐하나.. 엄마 아빠 계실때 용돈도 많이 주고

좋은 것도 먹고 좋은 것도 사줘야지.. 


곧 엄마 수술이라서 백화점가려고 하는데

큰 돈 쓸거 같아서 카드 한도도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어


다른 덬들은 어떻게 부모님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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