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됐네 엄청 어렸을 때부터 씀
하루만에 렌즈 안돼서 2-3일 걸리고 무겁고... 싸게해도 50만원임
지금 내가 한도를 50으로 걸어둠ㅋㅋㅋ
그 이상은 아무리 맨날 쓰는 거라 그래도 손떨림
나이들면 안경 자주 안 바꾼다는데 난 땀이 많아서 그런가 안경테도 금방 벗겨지고 안경알 코팅은 왜 벗겨지는지 모를
어렸을 땐 테 싼거 써서 20만원 안쪽으로 썼었는데 크니까 그정도로는 못 맞추겠더라
안경없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렌즈는 불편해서 360일은 안경 끼는 것 같아
안경 낀 세월이 오래돼다보니까 안경테 닿는 귀쪽은 좀 머리숱이 적어진 느낌...(?)
탈모..?같이 여기에 머리가 원래 없었나 싶은 부분도 있고 안경다리에 항상 치여서 그런가 그쪽은 머리털이 별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도 끼고 잠들 때가 많아서 그런지 이번 안경이 무거웠던지 원래 이랬던지는 모르겠는데 귀 뒤에 안경다리 끝(?)에 닿는 부분이 폭 파이고 그 아래는 더 튀어나온 느낌?
파인 부분은 말캉말캉해
이런걸로 시체에 안경 낀 사람 안 낀 사람 구분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이번 안경은 유독 코밑으로 자꾸 내려와서 안경을 잘못 맞춘 것 같아
1년 반 됐는데 안경을 보내주고 새로 들여야할까봐
지역을 옮겨서 이사하는 바람에 안경점 유목민이 됐어...
한 번 맞추면 돈은 깨지는데 딱 맞는 안경 맞추기가 왤케 어려운 걸까?
지금 안경점이 3번째 옮긴건데 다 별로라 거의 6년째 유목민이야 거지같다~
원래도 안구돌출형 눈이긴 했는데 몇 년 사이에 눈이 더 돌출된 기분이 들어
안경끼고 자는 게 영향이 있을까?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가
그거 아니
안경테 도수없는걸로 쓰면 너무 예쁜데...ㅎ
막상 내 렌즈 넣어서 나온거 끼면 눈알이 작아지잖아
난 얼굴 여백이 많고 특히 얼굴이 가로로 길어서 안경테 시착해본 너낌이 1도 안 나...
근데 내 안경이 나오기 전까진 어떤 느낌일지 감이 안 오고..
예뻐서 맞춰도 막상 나온 날 기대하면서 끼면 실망함
내 얼굴 크기에 맞는 안경알 크기는 내 렌즈를 끼면 너무 무거워서 안경사분들이 다 비추천하심
지금낀 건 그나마 좀 큰 안경알인데 그래서인걸까
아니면 코받침이 일체형이라 그걸까 코에서 계속 주르륵 상태임 하ㅡㅡ
사람들이 제발 안경 좀 올려 끼라고 함
글구 내 얼굴 크기에 맞추느라고 한껏 다리를 늘려놔서 벗어서 안경을 바라볼 때마다 되게 수치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이 소리지르는것같아... 꾸에엑 그만 늘려...하고 ㅋㅋㅋㅋ
수명이 다돼서 안경 바꿔야하는데 걍 어거지로 쓰고 다니는 중이야
어딜 또 가봐야하나 고민됨
수술은 렌삽밖에 안된다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함
이미 건조증이 심하고 관리같은 거 잘 못해서 자신이 없어
다음 생에 안 태어나고 싶지만 태어난다면 꼭 시력좋은 사람으로 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