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차 중에 벌써 8회차가 끝났어!
다음주면 끝이라니 언니 좀만더 힘내자!
아마 따로 블로그에도 쓸거같은데 간단하게라도 적어볼게
아마 언니라면 더쿠에다가 써도 다 볼거라고 난 믿어!!
어제 새벽에 마감치고 오후에 친구랑 만나서 홍대에서 가챠샵에서 놀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얼른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를 먹고 공연을 하는 이대 삼성홀로 갔어!
처음에 어디로 가야하지?하다가 그냥 앞사람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했는데 진짜였음
항상 첫콘을 고수해왔었는데 이번에는 일때문에 처음으로 첫콘을 안가게 되었어.
그래서 어차피 셋리 스포당할텐데 첫 날 끝나자마자 셋리를 봤단말이지
근데 셋리보면서 아아앗.. 했던게
내가 진짜 다 들었는데 왠지 유독 5집이 손에 안갔었어
일단 락윤을 좋아했었고 그다음이 발라드 윤이었고 취향과 제일 멀었던게 5집이란 말이지
(내 취향이 그렇다는거고 5집은 명반이다 LP도 샀음)
다른 곡 10번들었으면 5집은 1번 듣는 빈도랄까
그래도 노래는 다 들어서 들으면 대충 무슨 노랜지는 아는데 조금 버퍼링이 걸렸어
이번에 3주차부터 추가된 곡이 다음에봐랑 바다아이더라고
아 내가 알던 셋리랑 다르네..ㅜㅜㅜㅜ하면서 다른 주차 안간 내 자신을 한번 더 원망하고
언니 이럴거면 셋리 다르단말 제발 해줘(앞으로는 다르게 안한다고 프롬에서 말함)
되게 뭐랄까 지난 소극장(컨셉이었던 블루스퀘어)도 갔었고
대극장콘서트도 핸드볼부터 쭉 다니고 있었는데
다른건 언니가 유도도 하고 같이 참여하는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되게 관망하는 느낌? 연극보는 느낌이었달까?
예전에도 그랬지만 오프를 안뛰는 덬들은 항상 모니터속의 최애를 보잖아
내 눈과 실재하는 언니 사이에 하나의 모니터같은 벽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심지어 2열에 앉음)
뭔가 일부러 무대 앞 공간을 넓게 사용한것 같기도 하고말이지
언니 컨디션은 뭐 말모임
약간 중간에 흔들렸던거 같은거 빼고는 말이얌 ㅎㅎㅎ
근데 진짜 맹그로브는 미친곡인거같아
이번에는 좀더 다른 느낌으로 편곡이 된게 너무 좋았어
항상 뒤에 후주가 나오는데 진짜 대장정으로 빰!!하고 끝나는게 진짜 와 미친(p)소리가 절로 나왔단말임
블랙홀도 그렇고 포인트 니모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편곡들이 많이 들었지만 새로워서 정말 좋았어
답을 찾지 못한날은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는 노래인데
이번에 라이브로 들으면서 진짜 로 눈물 날뻔 했었어
그리고 다음에봐를 라이브로 들었었나 싶었어 기억이 안나서...
되게 뭐랄까 가까이에서 봐서 그런지 언니 표정이 더 잘보였단말이지
음... 뭐라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다음에 보자는데 이미 마음속으로는 정리가 되서 앞으로 안볼사이란걸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있는상태에서 말하는 느낌이랄까
내가 언어능력이 좋지 않아서 잘 표현이 안되네
원래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유독 오늘 그런 감정이 잘 느껴졌어
그리고 윈터플라워(설중매). 이걸 라이브로 들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더라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명반이다(왜 나는 마인드셋만있냐 늦덬울어)
매번 다른 겨울꽃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고 하더라고
오늘은 차나무꽃에 대해 얘기해줬어. 주인공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고있는 차나무 꽃말이지.
이번에는 되게 서늘한 느낌이 드는 셋리라서 평소랑은 확실히 달라서 또 다른 고윤하를 본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
언니의 공연을 많이 가보지는 못했어서 다양한 곡의 라이브를 못들어봤는데
이번에는 거의 대부분이 라이브로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많아서 되게 좋았달까?
내 취향이랑 많이 먼 노래들이라 평소에도 잘 안들었는데 언니가 그냥 입에 쑤셔넣어줘서 냠냠 맛있게 먹었어!
아마 다음은 대극장이겠지? 팬미팅도 없다그랬으니까
다음은 락윤을 데려올거라고 믿어!!(강경 락윤파)
오늘의 앵콜곡은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야!
아니 이곡을 앵콜로 들고 오다니 너무 좋아요 웅니
3주차에 추가된 곡은 바다아이 / 다음에 봐 / 우산 /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양
다음주는 어떤 곡이 추가될까..
마지막날은 어떨까? 진짜 너무너무 기대되고
얼른 다양한 꽃 멘트도 다 듣고 싶고...
아 그리고!!!! 세션에 대한 얘기 해야합니다....
전부 좋았는데 진짜 언니의 목소리는 첼로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
이번에는 바이올린 해주신 정은님(?)도 너무너무 좋고 진짜 편곡에 미쳤는데요....
보경씨의 첼로는 진짜 미쳤어요(P) 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빛나는 여름때도 정말 첼로 사랑했어요!!!!
보경씨 첼로 들어가는 순간 진짜 깊이가 달라져요
언니인줄 알았는데 친구인걸 알아서 친해지고있었는데 다시 유격이 생겨버린.....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 입만열면 너무 귀엽단말임 ㅜㅜㅜㅜㅜㅜ
언니가 12회차 끝나면 공연에 대해 하나하나 써준댔어서
너무 고대하고 있어잉... 언니가 해석해주는거 좋으니까 얼른 낋여오거라
쓰다보니 정말 횡설수설인데 일단 언니 간단한 당장후기는 썼다!!(숙제완료)
그리고
고윤하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