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먼저 나 좋다고하면 만났거든 그래봤자 두세명이지만 …
이년전쯤 객관적으로봐도 잘생긴 편인 A를 만났어
(날티 나는 얼굴 좋아하는데 바르게 생김)
너무 착하고 잘해주고 좋은사람이었는데 뭐 결국 헤어졌고
그뒤로도 후회 계속하다가 B를 우연히 만났는데 진짜 얼굴 보자마자
와 이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나한테 강렬했어…
뭐 결국 사겼는데 꾸미는거 관심없고 스타일도 별론데
진짜 얼굴 이목구비 자체가 와 내가 이런 얼굴을 좋아하는구나 느낄정도로 볼때마다 너무 새로웠음 …
친구들은 그정돈아니다 아님 A가 더낫다 ( 키도 더크고 더꾸몄음)
는 친구도있고 근데 난 그런 얼굴 자체를 주변에서 본적도 없어서 그런가
더 색다른? 느낌이었음
머리도 삭발하다 길러서 짧았는데 난 내가 짧은머리를 그렇게 좋아하는지도 처음알았어 안꾸미는데도 왜이렇게 잘생겨 보였는지
근데 성격도 너무안맞고 결국 끝엔 잠수이별까지 당했는데 ㅋㅋ
둘다 이젠 헤어진지도 꽤 됐고 미련도 없는데
얼굴은 계속 생각 남
생각해보니 A랑은 성적으로 막 엄청 끌림이 있고 그러지 않았던것같은데 (너무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B는 내 취향이라그런가 처음보자마자도 너무 끌리고 막 그랬음 ..
A를 훨씬 사랑했음에도 그 섹스어필 이상형이란게 정말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객관적으로 잘생긴걸 떠나서 내 취향이라는게 …
못생겨도 내 취향으로 못생기면 괜찮다잖아
난 성격 키 스타일 다 제외하고 얼굴만 좋았는데
더 모든게 이상형 만났던 덬들도 있었을텐데
아예 기억안날려면 얼마나 걸렸어??
더 잘생긴 사람만나면 잊어지나
난 모든게 다 완벽했으면 절대 못잊을것같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