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들으면 명예로운 집안에 태어나서 좋은 환경에 학비 많이드는 것도 경험하고
남들 들으면 부자라 생각하는 동네가 본인의 나와바리지만
경찰서 드나드는게 일상일 정도로 영..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가정도 있고
단순히 돈만 많은게 아니라 명예도 있지만
자식농사가 진짜 뉴스나올정도의 쓰레기 수준이기도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남들 못가는 돈많이 드는 나라 유학보내줬어도
무슨 연유에서인지 자식이 타국에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부모가 가정에서 재물적으로 풍족한 환경이나 사랑을 줬어도
다 큰 애가 술집드나들며 성매매 비스무리한거에 몸담아도 (본인이 팔거나 사거나 포함)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같더라
살고싶다고 생각한 몇억 십억이 넘는 브랜드 아파트에서 부부간의 문제로 배우자를 죽이고 투신자살했다는 이야기도
모두 자극적이긴하지만...
난 돈만 많으면 실제로도 생활이 여유로워 지니까
사람들의 성격도 여유로워지고 고민이 덜해지고
가정의 불화도 덜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나봐
참 인간의 삶은 신기한 듯...
돈이 삶에서 가장 필요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보편적인 물질인데
돈이 있어도 가정 불화는 만사라니
그렇담 돈을 빼고 사람은 뭐가 있어야 행복하게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