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수술결과는 장담할 수 없는데 해야만 해서 너무 고민되는 중기
1,336 8
2025.11.13 15:54
1,336 8
생명이 달린 수술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긴해

내가 예민한 성격이라 남들은 참고살만한 정도라해도 나는 더 크게 불편한것도 있는 것 같고..

수술해서 백퍼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후기도 좋아진 경우 70, 안좋아진 경우 20~30정도 되는 것 같거든(인터넷 후기기준이고 좋아진 사람들이 후기 안올리는 경우도 많긴함 후기올리면 질문폭탄이라)

의사도 열어봐야안다 예후는 장담못한다 수술결정은 환자몫이다 그런 입장이고 방어적, 보수적인 태도긴하지만 실제 수술한 사람들 말들어보면 그건 맞긴하대 

열어보기전까지 의사도 알 수 없고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해서 예후도 장담못하는 것도 맞고..막상 수술 들어가면 의사는 최선은 다해주는 것 같았다는 후기가 많았어 

지금 일상생활이 너무 안되니까 수술 받아야될꺼같긴 한데 상황이 이래서 너무 고민되서 글 올려봐

덬들 가족이라면 어떻게 조언할꺼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69 00:05 6,4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9,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837 그외 최악의 하루를 보내는 중인 후기... 5 18:09 289
180836 그외 왜 그렇게들 둘째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지 깨달은 후기 14 16:24 930
180835 그외 풀리오 풀리지 1달 중기 16:22 232
180834 그외 당근 노트북 거래 고민중인 중기 16:05 91
180833 그외 스트레스라는 거 다들 해소하고 사는 건지..초기 12 15:36 374
180832 그외 음식물처리기 고민중인 중기 26 14:38 457
180831 그외 친구가 별로 없어서 고민인 중기 6 14:32 544
180830 그외 정신과약 먹어보려는 초기 7 14:00 203
180829 그외 어느샌가 우울감과 불안이 인생에서 사라진 후기 2 10:48 702
180828 그외 질투에 눈 먼 내가 혐오스러운 후기 14 10:04 1,581
180827 그외 수액치료만 권하는 이비인후과 계속 가야할지 고민하는 중기 22 09:59 1,055
180826 그외 엄마를 거부하는 것 같은 내가 답답한 후기 4 03:31 899
180825 그외 PMS 증상 너무 다양하고 빡센 후기 5 00:24 589
180824 그외 엄마랑 아빠랑 닮았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후기 2 00:15 1,190
180823 그외 부모님 모시고 부산-후쿠오카 온천여행 준비하는데 막막한 후기 20 12.25 1,587
180822 그외 유방암 전절제 수술 앞둔 후기(+복원 궁금증) 12 12.25 1,441
180821 그외 첫 신축아파트 살아본 덬들 입주박람회 관련? 궁금한 초기 13 12.25 1,001
180820 그외 샤워기 통째로 교체한 후기 (누수) 5 12.25 789
180819 음식 크리스마스에디션 과자 산 후기 5 12.25 2,446
180818 그외 이제 서른살인데 자산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인 중기 9 12.2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