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가 외모 질투를 하는데
6,307 70
2025.09.28 16:45
6,307 70

엄마가 자꾸 외모로 질투해

 

난 결혼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데 아빠가 연프를 좋아해

연프를 보면서 나보고 나가서 시집을 가라는 말을 자주 하셔서

첨엔 그냥 웃고 넘겼는데 자주 하시니까...

내가 저기 가면 난리나서 안 됨! 저긴 나하고 안 맞아 라고 장난으로 말했어

사실 한 두번 말씀하신 게 아니야 볼 때 마다 그러니시까 아빠는 그 연프만 보시거든

저기 보다 다른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저긴 아니야ㅋㅋㅋ 라고 이번에도 말하고 들어갔더니

 

엄마가 조용히 나와서 지가 엄청 이쁜 줄 알어 이러면서 뒷담화를 하시는거야

그러면서 너 보다 이쁜애들 엄청 많다고 자꾸 이런 말씀 자주 하심ㅠㅠ

그렇지 나 보다 이쁜 애들 많겠지만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

 

이제는 질투 좀 그만하세요 그런게 질투고 열등감이야 그만해 왜 딸 자존심을 건들어서 좋은 게 뭔데??

매번 말해도 소용이 없어 근데 여동생도 똑같이 그렇게 말해 나 보다 이쁜애들 많은데 지가 이쁜줄 안다고ㅋㅋㅋㅋ

술 마시면 열등감 쩔어서 매번 저렇게 말해ㅠㅠ 그래서 여동생도 별로 안 만나고 싶거든

 

여동생은 열등감 심한거 알아 그래서 그런지 여동생한테는 매번 이쁘다 너 이뻐 자주 말씀하시면서

나만 보면 꼭 저렇게 말해? 할버지 장례식장에서도 아빠 지인들 손님들이 내 외모 칭찬하고 시끄러웠는데

가고 나고 엄마랑 여동생 남동생이 갑자기 앞에 두고 니가 그렇게 이쁜지 알지? 이랬던 적도 있어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니야 나 보다 이쁜애들 얼마나 많은데 평범하지 이 말을 했더니 나만 보면 넌 평범해!! 주입시키려고 해서

이젠 난 너무 이뻐~~ 라고 뻔뻔하게 대놓고 말하니까 이젠 니가 그렇게 이쁜 줄 아냐?? 자존감 떨어뜨리는 말을 자주 하는데 

화를 내도 똑같고ㅋㅋㅋ 내가 미치게 이뻤으면 저런 말 안 했을까? 싶기도 하고 가족들이 왜 저런지 모르겠어 

 

가족도 안 만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면 불편해진다 저런 말 나올 때 더 큰 처방이 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체험단 모집! 72 00:05 1,8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5,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9,2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4,4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47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2 03.12 499
181446 그외 곱게 말할 때 듣길 바라는 후기 2 03.12 419
181445 그외 부모님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중기 1 03.12 234
181444 그외 지금은 딩크인데 나중에 맘변할까봐 불안한 중기 48 03.12 1,852
181443 그외 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15 03.12 1,180
181442 영화/드라마 더쿠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온 후기(약스포O) 7 03.12 796
181441 그외 2년동안 4시간반+α 출퇴근했는데 자취 고민인 후기 5 03.12 783
181440 그외 아이폰 교체할때가 된건지 궁금한 후기 10 03.12 515
181439 그외 이사간 집앞에 혼술바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그 혼술이 아니었던 후기 12 03.12 2,680
181438 그외 소비 못참는거 어떻게 고쳐야할까 중기 23 03.12 1,951
181437 그외 두살 차이 나는 남자아기들 양육이 궁금한 후기 21 03.12 1,526
181436 그외 폰 바꾼 뒤 마이크로소프트 authenticator 안되는 후기ㅜㅜ 9 03.12 628
181435 그외 호텔 뷔페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한 초기 24 03.12 1,309
181434 그외 생일선물때문에 서운한 초기 16 03.12 1,426
181433 그외 티타임을 즐기는 덬들에게 차거름망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은 초기 10 03.12 559
181432 그외 사랑니 땜에 갔다가 생니 뽑을뻔한 후기 1 03.12 488
181431 그외 별안간 소액사기 당한 후기 (자영업자, 알바들 조심 5 03.11 1,210
181430 그외 민원인한테 맞을뻔하고 나서 부터 남자민원인만 대하고 나면 힘이 다 빠지는 중기 3 03.11 838
181429 그외 취직하고 출근한지 2주차, 그냥 너무 힘든 중기 3 03.11 619
181428 그외 남푠이 덜컥 3천대출받고 통보한 후기 40 03.11 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