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차 타고 강을 건너는 꿈이었는데
한강처럼 진짜 넓고 푸른 강이었고 주변은 굉장히 예쁜 꽃밭이었어
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할 정도로 진짜 알록달록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었음
강을 건너서 재밌게 놀고 이런 내용들이 뒤에 이어졌는데
또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다가 끝남
예쁘고 평화로운 내용이었는데 뭔가 강을 건너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 내용이라 굉장히 찜찜해....
다시 돌아오는 모습도 없어서 뭔가 좀 그래ㅠ 한동안 어디 차타고 가면 조심해야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