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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야매 순대국 해먹은 후기

무명의 더쿠 | 09-24 | 조회 수 1508
예전에 마트갔다가 포장되어있는 순대를 충동구매함

찰순대는 아니고 피순대고 동글동글 말려서 팩에 들은건데 7천원 중반 했던거같아


집에와서 패기있게 순대를 데우고 먹기 시작했는데 양도 너무 많고 물려서 절반먹고  냉동실로 보내드림


며칠있다가 생각해보니 피순대라 순대볶음을 할수도 없고 (속이 튀어나옴)

자르지도 않고 길다란걸 그대로 얼려서 먹을만큼만 해동시킬수도 없고

냉동실에 있던거라 그냥 데워먹기엔 냄새날거같은 느낌이라 그대로 한달정도 지남


어떻게든 처리해야겠다 해서 인스턴트 사골 국물을 삼

2팩에 3500원정도라 개당 이천원도 안하던데 의외로 양이 많았음(더ㅁ식이 제일 싸길래 그걸로 삼)


사골국물 한팩에 얼어있는 순대를 넣고 대파, 마늘듬뿍, 후추를 넣고 팔팔 끓임

피순대라 그런가 순대를 자르니까 좀 터지긴 했지만 어차피 내가 먹을거니까 뭐


후기는 순대국 좋아하는 자취인들 해먹을만 하다

순대 자르다가 좀 터져서 국물에 스며들어 그런지 느낌이 그냥 순대국이었음. 

고기나 내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워도 기름진 느낌이 없어서 담백한게 맘에듬


2인분먹는 사람이라 두끼 먹었는데 양 적으면 세끼 가능할듯


7천원대 순대의 절반, 1700원 정도 사골국물 한팩으로 국밥 두끼 꽤 경제적인것같아서 한번 더 순대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두려고ㅋㅋ

겨울에 날 추울때 끓여먹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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