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4시까지 입원이라서 가족들이랑 밥먹고 입원수속했고 12시까지 금지이라 석식까지 싹싹 다먹음
수술전날이라 관장 2회하고, 자궁연화제 2회 먹었음
후기보면 자궁연화제? 이게 되게 아프다는데 나는 약간의 생리통정도의 통증이었음
다른병원은 제모랑 항생제테스트 한다는데 여긴 안함
D- day
첫타임 7:30 수술이었고 수술복 갈아입고(상하의 속옷 탈의, 상의 수술복은 등이 뚫린 상태ㅋㅋㅋ) 새벽부터 라인잡고 링겔투여하면서 기다리다가 이송원오셔서 훨체어타고 수술실로 출발~!
생각보다 수술실 대기하는곳은 춥고 수술방이 여러개라서 간호사분들도 많고 복작복작했음ㅋ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과에서 다시한번 마취설명해주시고 이것저것 설치함 교수님오셔서 인사하고 누워있는데 옆에 간호사님이 내가 기억할때까지 손 잡아주셔서 너무 따뜻했다...감사해요🩷
눈떴을때 회복실이었는데 춥다고하니까 따뜻한 공기도 넣어주셨고 목이 너무 아파서 물묻은 거즈입에 넣어달라고해서 입에 넣고있고 폐 쪼그라든다고해서 열심히 호흡함 이때가 가장 무섭기도하고 힘들었음ㅜㅜ
총 수술시간은 3시간 반이었다고함...
그리고 입원실로 올라갔는데 사실 마취로 헤롱하고 무통주사때문에 막 아프다는 느낌은 안남
남들은 무통주사 부작용으로 구토랑 어지럽다는데 나는 없었어서 15분마다 열심히 무통주사 누름ㅋㅋㅋㅋ
몇시간 그러다가 정신좀 차려져서 간호조무사님 도움받아서 수술복상의를 겨우 환복하고 소변줄(이건 수술실에서 찬 상태로 올라옴) 찬 상태로 좀 걸었는데 와우 갓태어난 기린인줄ㅋㅋㅋㅋ
저녁에 첫식사로 미음먹고 그대로 기절
근데 소변줄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