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고 첫 직장 (스타트업) 일한지 2개월 됐어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공가 냈는데 우리 집이 한반도 거의 끝이라서 와 준 분들은 한 명도 없고
팀장님이 카톡으로 조의금 5만원 보내주셨는데
내가 경황이 없고 조의금을 생애 처음으로 받아봐서 그냥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잘 전달해드릴게요" 이렇게만 말해버렸어ㅠㅠ
1. 금요일에 회사 복귀하는데 그 전에 카톡으로 한 번 더 감사하다고 길게 보내는 게 나을까?
아니면 회사 가서 얼굴 보고 짧게 감사했다고 말씀드릴까? (혹은 둘 다)
2. 회사 전체 메일로 외조부상 공지가 갔는데
아빠가 지인 분들께 보낸 감사문자 회사 전체 메일로 보내야 할까..??
우리 회사가 스타트업이라 자유로운 분위기고 직원수가 100명이 넘는데, 개인적으로 메시지 받은 사람이 팀장님밖에 없어서 괜히 내가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해
굳이 안 보내도 되겠지?
3. 혹시 팀장님께 커피나 밥이나 사는 게 좋을까?
첫 사회생활에 부고라 어떻게 할지 고민된다 의견 부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