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인데 투잡 뛰고 있거든? 그래서 내가 일하는 두 카페의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는데 이게 모든 업종이 다 비슷한건지 궁금함
카페 A. 아메리카노 4500원~
이 지역에서 꽤 유명
인테리어 예쁘고 로스터리 카페라서 커피 좋아하는 분들 & 젊은 여자손님들이 친구끼리 & 연인들이 주고객층임
여기서 일한지 반년 넘었는데 단 한번도 진상 없었음
들어오시면서 먼저 인사해주는 손님들 많음
음료 받아갈때 99프로가 감사합니다~ 인사하면서 받아가심
공휴일이나 주말에 주문 밀려서 30분 이상씩 늦어져도 화 안내심
카페 B
아메리카노 1900원~
지가 마감시간 지나서 왔으면서 윽박지르는 개저씨들 종종 출몰
아줌마들은 꼭 컵 몇개 더 달라고 함 음료 나눠먹으려고
이쑤시개를 트레이나 바닥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제법 있음
10분도 못 기다려서 자기 바쁘다고 성질내는 손님들 있음
끽해야 몇천원 차이인데 손님들 성향이 이렇게 다른거 신기함 카페 말고 다른 업종도 이럴까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