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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 한의원에 손님이 없어 슬픈 후기

무명의 더쿠 | 06-20 | 조회 수 7148

 

어릴 때부터 1n년동안 다니고 있는 한의원이 있음 

원장님이 체기, 비염을 진짜 끝내주게 잡아주셔서 나는 여기가 아니면 안되는데 오래되고 마케팅도 전혀 안하셔서 문닫을까봐 겁남ㅠ

 

어릴 때 비염이 심해서 수술도 해보고 내내 비염약 달고 살다가 맨날 약때매 졸려서 애 눈이 맹하다고 엄마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 데려갔는데 그게 이 한의원이었음 어릴 때라 뜸뜨는 것도 싫고 코에 침이며 약침? 맞는거 아파서 너무너무 싫었는데 여기서 치료받고 나서 1n년동안 코막힌 적 한번도 없음 나는 한의원 다니고 비염을 쉽게 고쳤다 생각해서 비염 고치는게 별로 어렵지 않다 생각했는데 다들 비염은 평생이라면서 너무 고생하더라

 

중딩 때는 심하게 급체해서 손발이 다 꼬이고 앞이 안보이길래 살려달라고 한의원 무작정 기어들어갔었음 진짜 ㄹㅇㄹㅇ 심하게 체해서 그런지 몸까지 막 꼬여서 침대에 제대로 눕지도 못했는데 원장님이 침 꽂아주시자마자 몸펴지고 트름나와서 깜짝놀람 우리 아빠 구안와사 왔을때도 고쳐주시고.. 침을 ㄹㅇ 잘놓으시는 것 같아

 

근데 동네에 신식 한의원은 너무 많이 생기는데 병원도 낡았고 나이든 분들이 주로 다니시니까 리뷰도 별로 없어서 점점 기우는 것 같더라고ㅠㅠㅠㅠㅠ비염때문에 고생하는 사람한테 다 알려주고 나도 내 애착 한의원 살리고 싶음ㅠ 내가 나서서 바이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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