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종로 약국에서 상비약이랑 영양제랑 이것저것 많이 샀어
가족이 부탁한것도 있고 해서 26만원 정도 샀는데 (큰봉지 가득 두개)
얼마전에 보니까 약 하나가 누락이 되어있는거야
사실 우리도 정신이 없으니가 다 챙겼겠거니 했는데
영수증엔 ㅇㅇㅇ 2개라고 적혀있는데, 봉투에는 하나밖에 없더라고
이걸 그날 저녁에 바로 알았으면 다음날 전화를 했을텐데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차에 며칠 싣고 다니다가 가족에게 전달해주면서 며칠 전에야 알았어.... ㅠㅠ
누락된 약은 금액은 6천원 정도, 어디 흘렸다고 생각하기엔 부피가 너무 큰데
박카* 10개들이거든 ㅋㅋㅋㅋㅋ ㅠㅠ
비슷한 그런 병음료들도 있고 해서 빠졌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네 ...
잊자니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산건데 ... 차비도 안나오겠다 싶어 자꾸 생각나서 속상하고 (우리집은 경기남부야 ㅋㅋ)
전화해보자니 참 치사해보이고 뭔가 그렇네? ... ㅋ
약국 갔던게 열흘정도 지났는데
이정도면 잊어야한다 vs 그래도 전화 한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