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방은 임출육 관련 글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소심하게 글 써본다...!
난 이제 31주차고 아직 근무 중인데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무직이라 너무 괴로워 ㅠㅠ
입덧도 심하게 했는데 심지어 먹고 토하고 그랬는데도 살은 살대로 쪄서 현재 기준 +20키로......^^
빨리 낳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또 그렇다고 주수를 못 채우고 낳는 건 당연히 싫구
주변에서는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라고 하는데
변비에 역류성식도염에 소화불량에 두통에....
온몸이 무겁고 아프고 걸을 때마다 숨차고 이런 건 그나마 양반인 거 같아 ㅠㅠ
35주까지 근무하고 휴직 들어갈 건데 난 휴직 후에 집에만 있을 생각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무서워 ㅋㅋㅋㅋ
워낙 밖순이라 매일매일 심심할 것 같아서 꼭꼭 나가려구~!
하루하루 설레지 않냐고 하는데 아직은 난 별로 그런 느낌이 없는 것 같아....
그래도 재밌는 건 일하다가 태동이 심해질 때 가만히 배에 손 얹고 교감하는 재미가 있다는 거? ㅎㅎ
언제 이런 경험 또 해보겠나 싶어서 ㅎㅎㅎㅎ
아무튼 임신 중인 덬들아 어떻게 지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