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였던 것 같은데 그냥 길가다 모르는 여자가 나 보자마자 큰소리로 '얼굴 진짜 크다' 이러고 자기 친구 보고 막 웃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음.. 진짜 초면이고 아무 것도 안했는데;;
근데 나보다 어른인 (20대 초반쯤) 여자고 그때 당황스러워서 못 들은척 아무 말도 안하고 지나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남..
성격 그따위인데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근데 나보다 어른인 (20대 초반쯤) 여자고 그때 당황스러워서 못 들은척 아무 말도 안하고 지나갔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남..
성격 그따위인데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