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육년 잘 사용했고 별 불만없었음
커피하는 친구말이 크레마도 좋고 뽑힌게 나쁘지않다 말했음
근데 약간 흐린 느낌? 샷자체가 진하진 않았어
그래도 잘 먹었거든 원두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사다먹었고 이거저거 사다 테라로사 원두로 정착해 먹었음 이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고장났을때도 별 고민없이 저가형 전자동을 선택했어
두번째 기계는 드롱기고 매그니피카? 임 이거도 오십만원정도인데 물통도 더 커지고 커피 찌꺼기 받는 통도 커졌어
근데 커피가 너무 연하게 나와 필립스보다 더 연한거 같음 양도 늘려주고 했는데도 그렇고
투샷을 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어
커피숍처럼 까맣지 않고 연한 갈색임
원두는 최근엔 유명커피숍에서 정기구독해먹다가 어제 코스트코에가서 스벅원두 사왔거든 윈터인지 세일하길래?
그래서 쓴데 색은 흐림
이건 가격이 저렴한 전자동이라 그런걸까?
아는 사람들말이 기계보다 사실 원두가 중요하댔는데 뭔가 여기저기서 유명하다는 가게 원두도 써봐도 맛은 곱고 연하니 그냥 숭늉같은데 커피숍느낌은 안나서 집에 네스프레소 버츄어도 한대 있거든?
커피숍 느낌 나려면 결국 전자동일려면 엄청 비싼걸 써야 하거나 반자동이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을듯
그래도 어느정도는 만족해서 네쏘랑 섞어먹거나 (색때매) 그냥 연하게 먹는 (커피향좋아)데 가끔 아쉬워서 써봐
두 머신 모두 저렴하지만 아주 편리하고 또 맛은 나쁘지 않아
커피향도 좋음
하지만 반자동으로 가보고 싶어
하루 딱 한잔 아침 이시간에 마시는게 전부지만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더라고
네스프레소 버츄어도 난 되게 잘 쓰고 있어
가향된 맛이라 본연의 맛은 아니라 내 친구는 한번 쓰고 안쓴다더라고
난 다 좋아서 잘씀
특히 디카페인은 이걸로 뽑아먹어
메그니피카? (이거 이렇게 읽는건지 잘 모르겠다 쓰고보니) 에도 한수저 정도 갈린원두 넣는 곳이 있고 원두 다른거 먹고 싶을때 갈린걸 거기 넣어서 먹으라고 해서 일리 디카페인 사다 먹곤 했는데 영 구찮더라고
약간 번거로운 느낌이 있어서 그냥 캡슐로 먹는데 맛이 좋아 나에겐 맞고 가족들도 좋아해
난 네쏘 오리지널보다 좋아
커피 가는기계도 사보고 싶고 드립도 내려보고 싶고 하고싶은건 많은데 많이 못마셔서 아쉬움
점점 카페인에 민감해져서 잠을 못자서 디카페인이 종류가 많이 나오길 바랄뿐이야
최근엔 오르조 보리차를 가끔 마시는데 커피대용이 되진 않는거 같아
돈을 크게 들이지 않고 맛있는 커피는 마시고 싶고 ㅋ 내가 참 양심없지만 있는 범위에서 그래도 잘 즐기고 살고 있는 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