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리수거 진짜 열심히해서 버리는데 보면 항상 다른 사람들이 버린거 음쓰랑 같이 있고... 개판이라고 매번 생각했는데 결국 수거 거부 당해서 지금 7개월 넘어감...주인집에 말해도 자기도 다른 곳에 버렸다가 벌금 물었다고 하면서 나한테도 그냥 밤에 몰래가서 버리래;; 이게 말이냐...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버리는거임 진짜ㅋㅋㅋㅋ 집주인 제발 쫌 이제 진짜 나서서 해결해줘야하는 거 아냐?
진짜 분리수거 때문에 미치겠어... 나는 그래서 최대한 플라스틱 안만들려고 노력하는데도 어쩔 수 없이 나오면 소량으로 모았다가 본가 갈 때 버리는 게 최선이라..이러고 있는데 암튼 진짜 미치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