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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칭찬글 쓴 후기
1,091 4
2025.02.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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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진 않지만 각박한 현실에 힘이라도 내시라고 칭찬글 쓸 일 생기면 쓰는데

최근에 은행 다녀왔다가 내가 서류 잘못 가져갔음에도 최대한 일 처리를 해주시려던 직원분이 생각나서 씀

칭찬글 쓰면 괜히 기분이 좋아

인터넷에서 의도치 않게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것들 잔뜩 보면 머릿속이 오염되는 기분인데 칭찬글 같은 거 쓰면 힐링 돼

자체인류애충전... 새해부터 뿌듯한 일 해서 기분 좋당 성취감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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