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는 커플 (편의상 A의 모국과 B의 모국을 A국가, B국가로 표현)
둘다 A의 나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A의 나라 언어로 소통함
B의 A국가 언어실력은 좋은 편 (기본적인 의사소통 및 깊은 대화 가능 ex.정치 경제 등)
A와 B는 사귄지 좀 되었는데 A는 B의 모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음
(진짜 기본적인 문장 제외하고 모름)
나름의 이유란, B를 만나기 전까지는 B의 국가에 대해 잘 몰랐음 & A의 커리어 측면에서 B국가의 언어를 배운다고 득될 일이 전혀 없음 & B도 A국가에 거주하고 있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필요성 못느낌
연인의 나라이기에 B국가 자체에 대한 관심은 있고 꾸준히 뉴스를 찾아보지만 언어는 배울 의지가 없을 때, 이게 연인 자체에 대한 애정도와 연관되어 있는지 궁금한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