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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 (안)짧은 후기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4456
투어로 갔다옴

7박 10일 일정임

튀르키예 투어 일정 중에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는 데

1. 버스타고 이동

2. 비행기 타고 이동이 있음

근데 비행기 비용 + 비행기가 타는 시간은  짧아도 수화물 등등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오래걸릴 수 있음 + 개인적인 사정(비행기타면 귀가 겁나 아픔 1-2시간 동안 귀가 나감.. 공황있어서 공황 오면 좃됨) 이유로 버스탐


버스를 진짜 하루종일 탈 수 있다 ㅋ 최대 7시간인데 튀르키예는 기사 관련 뭐 법인지 뭐가 있어서 2시간 30분 정도 운전하면 무조건 15분은 쉬어야함 이래서 7시간 넘게 이동한 적 있음 2-3시간 이동함 이러면 겁나 짧아보임ㅎㅎ


튀르키예 여행(투어로 간다면) 갈 땐 한국음식(라면김고추장 등) 꼭 사가길 바람 

투어는 보통 아침 저녁은 호텔식 점심은 튀르키예식(이라고 읽고 케밥.. 양갈비 한번) 이렇게 먹음 호텔식이 덬들 생각의 그 호텔식이 아님 

한국음식을 찾기 힘듧 마트를 가도 라면 이런 거 사기 어려움 꼭 사가길 바람 나도 여행갈 때 귀찮아서 라면 등 한국 음식 안사가는 사람인데 이번엔 아 사갈걸 생각함


그리고 역사에 관심 없으면 노잼임 튀르키예 투어는 80프로 이상이 유적지라고 생각함 시내를 안감 나도 이스탄불 야경투어(선택관광)을 선택해서야 이스탄불 시내 1시간 자유관광 시간을 얻었음 저 투어 자체는 걍 가이드 돈 벌어주는 건데 저거 신청 안하면 시내에서 물건 사고 등 할 시간은 없음 


카파도니아 열기구는 못탔음 대신 파묵칼레에서 열기구를 탔음

카파도니아는 열기구 잘 안뜸 한달에 한두번 이정도고 파묵칼레는 그래도 잘 뜨긴 한데 근데 파묵칼레는 열기구가(갯수) 별로 안뜨는듯 함 카파도니아는 100-200 이렇게 뜬다는 데 파묵칼레는 몇십개 정도 뜬다 이렇게 설명 들었는 데 나 갔을 땐 2-30개도 안뜬 거 같았음 그래서 막 카파도니아 열기구 구글링 쳐서 열기구 여러개 뽝! 이런 거 상상 못함 ㅎㅎ (그래서 별로 안예뻣음..) 대신 가격은 100유로 정도 넘게 더 쌌던 거 같음


아 그리고 튀르키예 1월 날씨는 생각보다 안추움 나는 경량패딩 + 무스탕 입었음 근데 지역마다 달라서 여유되면 기본 일반 패딩 하나 정도는 들고가는 거 추천함

근데 나는 저정도로도 괜찮긴 했어 가이드 설명으로는 우리나라 날씨(지금 한파주의보 어쩌고 날씨 말고 12월 날씨)랑 비슷하다했는 데 난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 + 좀 더 따뜻함 이라고 느낌


튀르키예 여행 후기가 별로 없어서 글 남겨봄 혹시 참고하라공 

궁금한 거 남겨주면 아는 게 한해서 댓글 남겨줄게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가는 건지 아니면 투어로 가는 식당 + 호텔이 비슷한 건지 ㅋㅋ 계속 만난다 한국 투어 차도 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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