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달은 A가 어디를 놀러가자고 3명에 있는 단톡방에 이야기함 근데 거기가 기간이 있어서 꼭 그날 아니면 못가는곳이였음 (A가 주로 이모임을 주선함 모이자고함)
B는 그때 자기 김장도 있고 전날에도 약속이 있어서 자긴 집순이라 좀 힘들다 이런이야기를 하고 둘이 다녀오라고 이야기함
C는 자긴 시간 괜찮다고 해서 A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C랑 둘이 디엠으로 이야기해서 둘이 겹치는 친구 D랑 셋이 가기로함 그래서 셋이 갔는데 B한테 카톡이 옴 여행당일에 둘이갔냐고 자기한테 물어보지 둘이갔냐고
A랑c가 당황해서 이때 이러지 않았냐 이래서 안가는걸로 알았다 이야기했는데 B가 너무 서운해하면서 이것뿐만이 아니다 평소에 A가 C한테 팔짱끼는거 보고 소외감을 느꼈다고 터졌음 그리고 c를 더 신경쓰고 차별하는거 같다고함
A의 입장은 나는 걍 앞사람이 보이면 걍 아무생각없이 팔짱끼고 추우면 팔짱끼고 이래서 상대상관없이 한건데 당황스럽다 B한테도 자주한다와 팔짱끼고싶으면 걍 본인이 셀프로 끼는거 아닌가 하는 입장이였음(A주변 모두가 걍 A는 눈앞에 보이면 팔짱끼는게 습관인건 다앎)
C는 A가 습관이라 의도한게 아니다 B한테 이야기하고 A는 사과함 습관이라 그렇게 생각한줄 몰랐다고 너한테도 했도 모두한테 했는데 나가 그렇게 느낀다니깐 미안하다고 근데 습관이라 가끔 무의식중에 그럴수도 있다고 완벽하게 못한다고는 못하지만 니앞에서는 노력하겠다고함 그리고 자기가 뭘 차별했는지 모르겠다고 알려주면 고치겠다고함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A가 진짜 너무 힘들다고 일상생활이 힘들고 감정소모도 너무 심하다고 답을 달라고 전화아니면 카톡달라고 아니면 우린 여기까지인거 같다고핟
B가 그랬더니 너는 내말을 전혀 이해못한거 같다고 화냄 그리고 자기가 처음에 서운한걸 말했으면 바로 사과할줄 알았다고 니가 이런말해서 안가는건줄 알았다고 따지는게 아니라고 화가남 자기가 사과해야하냐고 사과 강요하는거 같다고 니가 전화하던가 아니면 나야말로 여기까지다 선포함
C는 중재하려고 여기저기 물어봄 뭘 더 챙겼는지랑 화해할 생각이 없는지 근데 절대 자기한테 전화로 사과를 안하면 절교라는 입장이고 a도 화가서 둘이 끊음
여기서 A가 더 챙기는거 같다고 한건 옷가게 가면 c한테 옷 물어봤던거 물어보고 자기가 안간다고 했는데 둘이 디엠해서 간거, 이런것등임(A는 전혀이해가 안간다는 입장이고)
여기서 궁금한거는 어떤 반응을 했어야 맞는건지 궁금함 이 관계에서 과실은 누가 더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