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었고, 심지어 대표가 반강제로 퇴사시켜서 마음이 힘들었음. 신체화라하나? 그런 몸의 이상증상들도 있었고..
배민이나 술 같은걸로 마음을 달래다가 몸이 더 나빠지는거 같았음
그래서 내 방법은
연말이고하니깐, 평소에 좋아하던 다이어리들을 잔뜩샀어.
그래서 요즘은 매일 여러권의 다이어리들에 일기를 잔뜩 쓰게되면서 힐링도 하고, 글을 쓰다보니 고민거리의 해답도 찾게되고 하더라.
그리고 여기에 플러스로 책을 필사하는 것도 너무너무 재밌어.
문구덕질+책덕질+글씨예쁘게쓰기 삼박자로 즐기게 되는 취미인듯...
요즘은 다른 여러가지 취미들도 눈길이 가. 뜨개질, 러닝, 헬스 이런거..
다들 요즘 왜 삶이 힘든지, 어떤방법으로 버티고 있는지 공유하고 가자
서로의 영감이 되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