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어제부터 음식점 홀서빙 다니는데 나랑 온도가 너무 안 맞는 초기.....
2,447 24
2025.01.02 07:45
2,447 24
솔직히 내 문제긴 해

원래 내가 땀이 많이 나거든? 근데 다른 음식점은 이렇게까지 덥지 않았단 말이야ㅜㅜㅜㅜ 근데 음식점이 히터를 트는데 진짜 너무 더워...

어제 하루종일 일하면서 땀 뻘뻘 흘리는데 그것때뭄에 스트레스 받을 지경이라

오늘부터 리뷰도 내가 담당하라는데... 나 땀 흘리는 것때문에 컴플레인 걸릴까봐 너무 무서워ㅜㅜㅜㅜ

저번 일 하는 것도 우울증 때문에 그만두고 좀 쉬었는데

약간 답답하거나 당황하거나 하면 온 몸에 땀이 확 나는 것 같아...

병원 가서 증상 얘기할거긴 한데 일단 오늘 내일은 출근이라ㅜㅜ


하.. 그냥 그만두는게 맞지?

오늘, 내일 더 다녀보긴 할건데...

같이 일 하는 직원들도 당황할 정도로 땀이 너무 많이나

거기서 나도 당황하니까 더 땀 나고.... 솔직히 어제 창피해서 집 가고 싶었어ㅜㅜ

출근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날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인가보ㅓㅜㅜㅜ


이 상황에서 얼굴 보고 온도가 너무 안 맞아서 그만 둔다고 하는게 맞아ㅠ?

아니면 약 먹고 있는데 좀 더 쉬어야 될 것 같다,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맞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20 24.12.30 83,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1,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5,3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67 그외 대인관계가 큰 문제라는걸 20후반에 처음 깨달은 후기 23:25 93
179666 그외 언젠가부터 선택지가 너무 많은 인터넷 쇼핑이 버거운 중기 4 22:13 294
179665 그외 아버지 투병 중 치매 온 중기 1 21:43 485
179664 그외 직장인sbn들 주말에 혼자 뭐하면서 시간 보내는지 궁금한 중기 21 18:51 909
179663 그외 30개월 아기 이정도면 미디어 노출 많은 편인지 궁금한 후기! 8 17:53 715
179662 그외 일본어/영어 배우기 좋은 블로거 추천 받는 초기 15:52 218
179661 그외 시가에서 남편을 얘기할 때 호칭 어떻게하는지 궁금한 후기 41 14:32 1,731
179660 그외 명절에 양가 가는 순서에 대해 이게 맞는걸지 궁금한 후기 13 14:22 908
179659 그외 정수기 매립형으로 할지 기본형으로 할지 고민중인 초기ㅠㅠ 13 13:37 732
179658 그외 이민 생각을 안하는게 이상한가 하는 중기 34 13:01 1,652
179657 그외 25년도 다이어리 볼 때마다 기분 좋은 후기🍀 7 12:58 997
179656 그외 둘째를 낳아서 힘들거나 혹은 본인이 형제가 있어 서럽거나 불만인적 있어? 61 11:57 1,401
179655 그외 타통신사 유독 구독 다 잘 됐어? 5 08:55 540
179654 그외 내용 펑 중기 7 07:16 793
179653 그외 사극 드라마 추천해주시오 초기 17 03:40 460
179652 그외 건강에 좋은 습관 어디까지 하나 궁금한 후기 13 02:13 939
179651 그외 휴젠* 사용중인데 욕실이 계속 추운 후기 7 01:20 1,242
179650 그외 첫 독립 집 구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같이 고민해줄 사람 찾는 증기,,,, 36 00:07 1,364
179649 그외 덬들은 여러번 화해하고 싸우길 반복하는 친구 있는지 궁금한 중기 5 01.03 518
179648 그외 폰으로 악보보면 지멋대로 움직이는 후기 01.03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