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불안장애 사회공포증을 얻고 면접도 힘들어짐🥲
어찌저찌 취직했는데 이상한곳이어서 1달만에 퇴사했어
그리고 몇년쉬다가 코로나 일자리로 사무보조하고 공시시작했지만 벗 실패 그리고 얻은 건강악화...
대학병원 다닌다고 또 1-2년 흐르고 지금 내 나이 33살 (이때 국취제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좀 쉬엄쉬엄하면서 회계자격증들 땀)
지금에서야 이력서 틈틈히 넣고 있었는데 경력도 없고 면접도 못보니까 줄줄이 탈락중이였어
그래도 다음주에 월요일 매장 경리 총무 (8시 30분-5시,월-토)랑 목요일에 세무서 전자신고 알바 (10-5시,월-금) 면접이 잡혔어
그리고 장애인 작업보호장 사무직쪽 이력서 내보려고 해
(참고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장애인재활상담, 사회복지,세무2급 정도)
내 경우에 취직이 된다면 가리지 않고 먼저 빨리 취직하고 돈을 벌어보는게 우선이겠지?? 그래도 나이도 있는데 경력이 되는 곳을 끝까지 지원해봐야하나 고민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