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걸처럼 모든지 막 긍정적으로
근거없이 다 잘될거야~~ 화이팅~~ 이런 말
진짜 못하고 듣는거도 별로 안좋아하거든?
근데 친구 무리가 많이 그런 스타일이야
일단 고민얘기를 많이 하는데
내가 객관적으로 볼때 되게 비현실적인
고민들이 많아... 이건 가상의 예를 든건데
당장 미국 취업 하고싶은데 토익
학원 다니는데 몇년째 목표가 700이라던가 이런...
근데 다른애들은 막 희망을 주는 말들을 주로 해
취업할수 있을거야! 화이팅! 꼭 이번엔 700넘길!
이런식으로 ㅜㅜ 근데 분위기도 현실적으로 조언하면
갑분싸되고 상처받을듯한 분위기야
난 그래서 대충 나도 응원하는 말 하는데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
뭔가 가식적인거같아서...
내가 이상한걸까 ㅜㅜ만나면 맨날 이런식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