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0대 후반이신데
평소에 대화할 때 말도 많이 더듬으시고
단어도 기억 못하시고
한 문장을 제대로 못만든다고 해야하나?
당연히 연세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말 하려는 그 핵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말씀을 못하셔서
엄마 스스로도 스트레스 받아서 더 말씀을 안하려고 하셔ㅠㅠ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언어치료센터? 아니면 스피치학원을 보내드리면 어떨까하는데..
검색해보니까 언어치료보다는 스피치학원을 가는게 맞는것 같고,
60대 엄마의 이런 상황일 경우에도 도움이 될까?
혹시 스피치 학원 다녀본 덬들 어땠었는지
후기 좀 부탁할게 (가격대도 알려주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