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빠른 97년생이라 만 27살이지만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96들이랑도 친구임

근데 가족 (특히 엄마) 가 계속 30으로 올려서 부름

이제 너는 그나이 되면 더 성숙하고 정신차려야지~ 이 의미로 쓰는거같은데

나는 이게 너무 빡치고 싫거든

안먹은 나이를 계속 먹게하는거잖아. 차이가 없다고 해도

그렇다고 사주는 믿으면서 30전에는 결혼하지말라면서 (지금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까지 있음)

도대체 왜 나한테 저 서른 타령을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