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우울한얘기야 패스할덬 패스해.
2,256 10
2024.11.13 10:29
2,256 10

나는 아마도 adhd를 어려서부터 앓고 있었던 거 같은데 삶이 계속 안좋고 우울했고 최근엔 그런일이 많아졌어. 약은 먹은지 5년차이고 병원에서 제일 많이 약을 먹는 환자야. 상담치료도 받고있어 주1회 50분. 그런데 다 소용이없고 나아지지않는다는 생각이들거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봄 걷기 숨쉬는 방법으로 조절하기등등..바쁘기도 엄청 바쁨. 우울증외에도 지병이 3개이상은되네..약도 진짜 많아. ㅎㅎ 나처럼 해볼거 다해봐도 더이상 삶을 지탱할마음이 안드는 덬 어떻게살아? 나는가족없고 아무런 취미나 욕구 식욕다 없어 입원도알아봤지만 기간도 짧고(20일) 오히려 안좋아져서나오는사람도 많고 나는 입원했다 나오면 진짜 이제 죽자 마음먹을거같은 생각이 들어 왜냐면 요새 드는 생각이 이정도 힘들면 진작에 죽어야맞는데 살아있는게 문제구나 싶거든.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717 12.11 44,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78,4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0,7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7,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77,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61 그외 오늘 탄핵 집회 후기 ! 23:24 23
179660 그외 사주봤는데 망한 후기 1 23:08 102
179659 그외 시댁과 비교돼서 나의 원 가족이 더 싫어지는 중기 5 23:01 175
179658 그외 24.12.14 여의도 탄핵 촉구 집회 후기(별 거 없음) 4 22:17 264
179657 그외 4시30분에 국회의사당역앞에서 집오려다 마포대교에 갇혀서 1시간있었던후기 8 19:48 1,248
179656 그외 부모님이 신용불량자이신데 말 못한 중기 17 17:56 1,547
179655 그외 제왕절개 출산 후기 (스압) 11 17:35 601
179654 그외 나도 친구도 애엄마인데 9 15:53 1,594
179653 그외 현재 연봉과 회사가 마음에 안 들 때 해결 방법이 궁금한 중기 3 14:58 532
179652 그외 절친과 슬슬 멀어지는 듯한 중기 13 14:29 1,526
179651 그외 합정에서 집회가는 시골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줬으면 하는 초기 10 10:32 1,210
179650 그외 매우 짧은 숏컷이 하고 싶은데 고민중인 중기 22 10:16 1,574
179649 그외 입술 점액낭종 무슨 병원을 가야할까? 6 10:13 571
179648 그외 직장인덬들 회사갈때 화장 어디까지하나 궁금한 후기 52 09:39 1,339
179647 그외 어떤 기준과 생각으로 차량을 구입하는지 궁금한 초기 26 07:10 861
179646 그외 집의 대부분의 집안일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쓰는 후기 18 01:26 2,139
179645 그외 집회 말이야 한 번은 꼭 가보는 게 정말 좋은 경험 같음직한 후기 8 00:51 1,780
179644 그외 간호사로 일하면서 거친 기관들 후기 13 12.13 1,626
179643 그외 엄마 생신 케이크를 언제 자르는게 좋을지 고민중인 중기 29 12.13 1,274
179642 그외 제왕수술 가족말고 지인도 동의 가능한지 궁금한 후기 14 12.13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