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서해선 개통 기념 체험단 다녀온 후기🚅
5,123 3
2024.11.10 11:30
5,123 3

지난 7일 서해선 개통기념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충남 당진으로

공짜 여행을 다녀왔어.

 

현재 초지역과 서화성역 사이에 별다른 교통수단이 없어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중인데 초지역까지 가려면 집에서 편도 2시간은

걸려서 새벽에 첫차를 타고 갔는데, 셔틀버스 정류장이 어디인지

헷갈려서 헤매는 바람에 그만 셔틀버스를 놓치고 말았어. 이대로

여행가는 거 포기해야 하나 전전긍긍하다가 간신히 택시를 잡아

조금 지각하긴 했지만 서화성역에 가까스로 도착했어.


TErCMf

 

가이드에게 도착했음을 알리고 간단한 설명을 듣고 열차에 탑승

했어. 근데 이번 체험단은 1회당 30명 제한이라 당연히 본인만

신청 가능한 줄 알았더니 이번에 온 사람들 상당수가 지인들과

같이 왔더라구. 그런데 나처럼 혼자 온 사람들도 있어서 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

 

yYiadl

50분 걸려서 1차 목적지인 합덕역에서 도착해 조금 쉬다가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한 후 전세버스를 타고 첫 여행지인 면천읍성에

도착했어. 여행해설사가 30분 정도 설명을 해주었고 그 이후에는

각자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했어. 면천읍성이 그리 크지 않아서

다 둘러보는데 시간은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았어. 천년이 넘은

"면천은행나무"가 유명한데 보존상태는 좋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

그리고 숨은 명소인 "대숲바람길"도 꼭 가보기를 추천해. 마을 내

6시 내고향에 나왔었던 식당에서 사골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이어

다음 여행지로 이동을 했어.

 

jKxbKS

VKlYRH
 

2번째 여행지는 삽교유원지인데 얼마 전 인기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지. 근데 개인적으로 삽교유원지에선

바다 말고는 크게 볼거는 없어서 여기 와서는 바다 주변 산책로

둘러보고 식당에서 회 정도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아.

 

다시 버스를 타고 마지막 여행지인 합덕제로 이동했어. 합덕제와

합덕성당이 붙어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어. 소규모이긴

했지만 국화축제장도 있어서 이것저것 보기에 괜찮았어. 그런데

합덕제에 예상치 못했던 큰고니떼가 벌써 겨울을 나러 왔더라구.

큰고니를 이렇게 가까이 탐조하는건 처음이라서 참 흥미로웠어.

 

PIhbPH

wDVzcz

 

여행은 5시에 끝났는데 열차탑승을 위해 거의 1시간을 기다렸어.

개통 초기라서 아직 상행선이 하루에 4회 밖에 배차가 없더라구.

특히 서화성역까지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해서 이것만 좀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아. 당진여행은 이번에 첨 가봤는데 코로나 이후

기차 패키지 여행은 오랜만에 다녀와서 너무나 즐거웠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체험단에 또 응모해서 여행 다녀올려구~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9 05.18 26,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2,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7,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76 그외 1n년 전 수능 전날 버스에서 부딪혀 손가락 다치고, 붕대감은채로 수능봤던 후기 1 17:46 169
182375 음식 이케아 생강쿠키 후기 2 17:19 297
182374 그외 좋은 심리상담사는 어떻게 찾는지 궁금한 초기 6 17:16 231
182373 음식 폴바셋 붐업 흐름을 따라 쓰는 폴바셋 돌체카페라떼 후기 6 16:14 347
182372 음식 급 회사에서 생각나서 적는 누니카롱 마카롱 후기 1 15:53 366
182371 그외 입병날때 프로폴리스가 알보칠 유사효과 있던 후기 8 15:29 306
182370 그외 PMS 완화 목적으로 야즈 처방 받아서 먹는 중기 7 15:29 142
182369 그외 비오는 김에 써보는 비오는 날 버스 급정거/급출발로 손가락 골절상 입었다가 보상받은 후기 (tip. 내가 탔던 버스 찾기) 12 15:23 540
182368 그외 고양이가 20분 가까이 집 현관을 쳐다본 후기 10 14:39 997
182367 그외 다이소 비누거품망 후기 32 12:12 1,720
182366 그외 부처님오신날 행렬등행사 해본 후기 5 11:46 505
182365 그외 일본 개깡시골에서 1년 산 후기(사진 추가 39 11:25 2,371
182364 그외 곧 석가탄신일을 맞이해서 두번의 템플스테이 후기 15 10:01 1,058
182363 그외 다이소 맥세이프 그립톡 한달 쓴 후기 9 05.19 1,384
182362 그외 최대한 살리고 40평 리모델링한 후기 14 05.19 2,880
182361 음식 맘스터치 한라봉싸이버거랑 당근빵 후기 13 05.19 2,049
182360 그외 나도 써보는 삼성 AI콤보 후기 12 05.19 1,658
182359 그외 자궁근종 얘기가 많이 나와서 써보는 개복수술하고 장유착돼서 수술 두 번 한 후기 14 05.19 1,753
182358 그외 뉴욕으로 강아지 이동봉사한 후기 23 05.19 2,653
182357 그외 자궁근종 수술 3개월 후기 6 05.1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