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신혼집 잡아야되는데 애기 봐주실 수 있는데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한 초기
3,902 50
2024.11.09 01:09
3,902 50
우리 부모님 두분 자영업 

남친네 부모님 일 안다니시고, 애 낳으면 봐주시겠다고 하심


나는 기혼 친구가 얘기해준 것도 그렇고

애 봐줄 수 있는 쪽으로 신혼집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엄마가 그냥 나랑 멀어질거라 생각해서 서운하신건지


가족이 남보다 못할 수도 있다, 돈주고 시터 하는게 낫다 이러셔서

내가 애 등하원 시켜야지, 어린이집 방학이라도 하면 애 하루종일 봐야지, 애 아프면 바로 픽업해야지, 어린이집에 전염병돌면 등원 못하지

등등등 어디서 줏어 들은거 말했더니


엄마가 나도 등하원 시켜줄 수 있다 > 절대 안됨..장난아니고 진짜 바쁜 자영업임 그리고 내가 원하는건 단순 픽업, 드랍이 아닌 진짜 같이 있어주는건데 엄마는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가게 계셔..

계속 신중하게 고민해봐라. 등등 엄청 서운해하시는거 같은데


내가 그냥 남친이랑 결단내리고 밀고 나가야될까? 아직 어느위치로 갈지 백프로 정한건 아닌 상태야

기혼덬들의 조언구해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3,1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7,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8,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68 그외 내란범🤬 때문에 잠이 안 오는 당신을 위한 486멍멍쿨쿨호흡법!! 후기 01:47 30
179667 그외 보드게임 캔버스 솔플 후기 00:57 107
179666 그외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 것 같은 후기 19 12.26 545
179665 그외 부모님 65세이상인데 보장성보험 가입 가능할까? 2 12.26 154
179664 그외 수습 잘리고 집에 왔는데 아직 말 못한 후기 4 12.26 1,040
179663 그외 빚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8 12.26 1,471
179662 음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2개 먹은 후기 8 12.26 1,826
179661 음식 보령 탕수육 맛집 찾는 중기!!! 1 12.26 261
179660 그외 인생 첫 워홀 중인데 난 절대로 해외에서는 못살겠구나 싶은 중기 14 12.26 2,548
179659 그외 혈당측정기 뭐 쓰는지 궁금한 초기? 16 12.26 550
179658 영화/드라마 하얼빈 보고 온 후기 3 12.26 758
179657 그외 남편한테 너무 정털리는데 내가 호르몬때문에 예민한건가 싶은 초기 44 12.26 3,007
179656 그외 중고나라 신종 사기수법(인지 아닌지)에 당한 후기 5 12.26 714
179655 그외 사회초년생 오늘 면접 보러갈지말지 고민돼서 조언을 받고싶은 초기 17 12.26 1,152
179654 그외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힘든 중기 17 12.26 1,374
179653 그외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직장인덬들 부모님께 얼마드려? 초기 55 12.26 1,656
179652 그외 15개월 아기 책장 구매를 고민하는 중기 12 12.26 774
179651 그외 아빠랑 얘기하다가 내가 다 잘못한건지 궁금한 중기 48 12.25 3,353
179650 그외 발볼넓고 250인데 편한 운동화 추천받는 후기 48 12.25 1,434
179649 그외 친구랑 싸웠는데 이런경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7 12.2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