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에도 올렸는데 이걸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
지금 직무 변경때문에 계약직 다니고 있어 근데 여기가 남초 회사라 부서 사람 다 남자고 나만 여자임
오늘 회식 하는데 뭔 얘기하다가 내가 못들었단말야 그래서 네? 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분위기를 좆같게 만드네~ 이러는거야 근데 당시 난 걍 어이없어서 ?? 하고 쳐다보는데 죄송하다고 바로 사과는 했지만 갑자기 그거 듣고나서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고 집에 와서도 그렇고 열불나서 잠도 안옴 그때 내가 병신같이 뭐라 못한게 하,,,
첨에는 이걸 팀장한테 이야기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팀장한테 직접 있었던 일을 말해도 딱히 효과도 없을거 같고 ,,, 하.. 걍 그동안 내가 너무 얕보이게 다닌 것 같아서 자업자득같다 ㅅㅂ..
좆같은데 그냥 그만 둬야할까..? 아니면 다른 해결책 없을까 하.. 시빌 이직 준비 하는데도 잘 안되서 힘들어 죽겠는데 저딴 말까지 들으면서 다녀야하나 싶고,,,,
속상해서 잠이 안온다…